공지사항

전남사회복지사협회 직무교육 데뷔 확정!

또치-01 2020. 4. 7.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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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말투 끝에는 "~잉"이라는 말이 붙어 있습니다.

전라남도 고흥군 거금도 출신 어머니의 말투가 제 입에 남아 있는 겁니다.

솔직히 고백하건대, 저는 살벌한(?!) 전라도 사투리가 무척 다정하게 느껴집니다. 

 

"소"탈하고 "소"통에 통달하여, "소" 같이 우직하신 정행식 회장님,

마음에 도무지 벽이 없어 금방 친해지는 김정은 처장님,

그리고 어벤져스 같이 버티고 서 있는 직원들까지. 

 

회원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섬길 줄 아는 협회, 

전남사협 직무교육 공식 데뷔가 확정되었습니다(7월 2일 목요일). 

저를 발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지난 8년 동안, 어둔 동굴 안에서 작은 단검을 갈아왔습니다.

적어도, 제 칼날은 무딜래야 무딜 수가 없습니다. 

"목숨을 걸고" 교육생들과 더불어 소통하겠습니다. 

 

"듣보잡" 해결중심 검객, 이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