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치-01 2019. 12. 24. 06:22
728x90
반응형

 

내가 해결중심 가르치면서 자주 하는 말이 있다: 

 

"꼬치꼬치 캐 묻는 게 바로 해결중심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씀 드릴게요.

꼬치꼬치 캐 묻기 싫으시면,

이거 잘 하시기 어려울 거에요.

정 싫으시면 해결중심 하지 마세요."

 

무엇을 꼬치꼬치 캐 묻는가? 

 

클라이언트의 강점, 자원, 원하는 바 등, 

긍정적인 것을 파고들면서 묻는다. 

 

어떤 자세로 캐 물어야 하는가? 

 

죽을 때 죽더라도 

절대 한 번 문 먹이를 놓치 않는

지독한 불독처럼

 

순식간에 달려 들어서

앙! 강하게 물고 있어야

자세하게 강점과 자원을

물을 수 있다. 

 

그러나 걱정 마시라. 

우리는 긍정적인 것을 묻고 있다.

긍정적인 것을 묻는데 

기분 나빠할 사람? 많지 않다. 

 

그대가 어색해 하는 느낌을

클라이언트에게 투사하지 말라. 

 

물어야 묻는다.

 

=====

 

방명록 링크(아직도 안 적으셨다면? 클릭!) 

https://empowering.tistory.com/guestbook 

연락처 <임상사회사업가 이재원> 
_ 휴대전화: 010-8773-3989 
_ 이메일: jaewonrhie@gmail.com 
_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c9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