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치-01 2020. 1. 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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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가를 위한 해결중심 코칭"

내가 쓴 첫 책의 원고를 재정리하기 시작했다. 

 

(내가 맥북을 쓰면서 가장 만족했던 끝내주는 글쓰기 어플, 

스크리브너, 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 겪은 한 가지 "첫경험(?)"을 공유하자면, 

처음에는 원고를 탈고한 후에 그 원고를 기반으로 강의를 했다. 

 

그런데, 강의 경험이 늘어나면서,

책을 쓸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가 많이 생각났다. 

 

원고가 강의에만 영향을 주던 시기를 지나서, 

강의가 원고에 영향을 주고 있는 시기가 된 것이다. 

 

피드백, 되먹임이 이런 건가? 

예컨대... 

 

강의를 하면서 해결중심을 요약하고 소개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여러 방향으로 떠올랐다. 

 

대부분은 효과적인 비유적 표현인데, 

(내가 생각해도 끝내주는 것들이어서)

일단은 블로그로 공유했고, 

이것들을 좀 더 발전시켜서 

완성된 책에 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 그리고 연습문제도 

더 많이 개발해서 덧붙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강의 커리큘럼과 하나로 만들고 싶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시간이 훨씬 더 많이 걸릴 것 같다. 

하지만, 그 정도는 예상했다. 

 

하루라도 빨리 책을 정리해서, 

세상에 빛을 보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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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링크(아직도 안 적으셨다면? 클릭!) 

https://empowering.tistory.com/guestbook 

연락처 <임상사회사업가 이재원> 
_ 휴대전화: 010-8773-3989 
_ 이메일: jaewonrhie@gmail.com 
_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c9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