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대화를 시작하는 법(녹음 파일 공유)
기적질문, 척도질문, 예외질문... 이런 질문을 던져야만 해결중심모델을 적용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1) 그렇다: 해결중심모델은 대표적인 테크닉-기반 모델로서, 테크닉이 전면에 나와 있고 중요하므로, 시그니쳐 테크닉을 사용해야 '본격적으로' 해결중심모델을 적용했다고 말할 수 있다. (2) 아니다: 해결중심 질문 이면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강점과 자원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강점관점과 호기심이 깔려 있다. 따라서 반드시 질문을 하지 않더라도 호기심을 가지고 내담자의 강점과 자원에 관한 대화를 한다면, '간접적으로' 해결중심모델을 적용했다고 말할 수 있다.
2021년 3월부터,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동료들과 함께 시작한 해결중심모델 공부! 차분하게 해결중심모델을 적용하는 순서를 배우던 중에 아무 때라도 해결중심적으로 '긍정적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을 연습해 보았다. 해결중심 실천가는 내담자를 만날 때 통상적으로 대화를 어떻게 시작하는가? 내담자가 좋아하는 것(취미, 여가 생활, 아무리 사소하고 작은 것이라도 평소에 즐겨 하는 활동 등)과 잘하는 것(강점, 능력, 재능 등)에 관한 이야기부터 한다: 아래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소개한다. 파트너로서 당진북부사회복지관 김동하 선생님께서 수고해 주셨다.
(*참고: 대화 중 포함된 반말은 상호 친밀함이 자연스럽게 드러난 현상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참고: 김동하 사회사업가께서 본 대화 내용을 공유해도 된다고 흔쾌히 동의해 주셨음.)
김동하 사회사업가의 코멘트: "직접 역할극의 당사자가 되어보며 상담 기법을 체험해 보니 좀 더 원활하게 이야기가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응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응답을 토대로 '내가 이런 부분에 강점이 있구나', '이런 사람이구나' 등 나의 강점을 살펴보고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동료들과 함께 하는 해결중심모델 공부 이야기>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동료들과 함께 하는 해결중심모델 공부!
"공동체 꿈을 위해 특별한 재미를 추구하는 복지관" 2021년 1월 어느 날, "당진하고도 북부사회복지관" 안수경 과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사례관리 업무를 맡고 계신 동료 분들과 지역복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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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하지 않고서도 기적질문을 하는 방법
<참고> 본 글에 사용한 사진, 글은 개별적으로 본인에게 검토받고 사용을 허락받았습니다. 해결중심모델을 요약하면 "내담자가 긍정적인 답변을 하도록 안내하는 질문을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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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강의/자문/상담 문의는?>
강점관점실천연구소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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