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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이용인/참여자가 우울하다고 호소하면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지식 공유하기(기타)/Prescriptions without pills 2021. 10. 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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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동료들께서 한 번쯤은 마음 속에 품어 보셨을 질문을 던져 본다: 제너럴리스트 사회사업가는 정신질환에 대해서 어느 정도까지 알고 있어야 하는가? 나는 명칭 그대로 그대로 '제너럴리스트'이니, 달리 말하자면 정신질환이란 전문가 영역에 속하니, 아주 대략적으로만 알면 될까? 아무리 제너럴리스트라고 해도 늘상 만나는 주민/이용인/참여자가 경험하는 질환에 대해서 어느 정도까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내가 돕는 주민/이용인/참여자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그냥 적당히 뭉개면서 모른 척 해야 할까? 정신질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니, 무조건 전문가(예컨대 정신과 전문의)에게 의뢰하면 그걸로 끝인가? 그와 신뢰관계가 잘 쌓여 있는 사람은 지금, 여기에 있는 나이니, 조금 어설프더라도 내가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하나? (물론, 내가 도와 주기로 마음 먹는다고 해도 쉽진 않겠지만.) 

     

     

     

    쭉쭉~ 이어지는 고민과 질문에 대해서, 옳으면서도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하려고 한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부부-가족치료자인, Susan Heitler 박사께서 2016년에 책 한 권을 출간하셨다. 책 이름이 'Prescriptions without pills: For relief from depression, anger, anxiety, and more'란다. 쉽게 번역하자면, '굳이 약을 먹지 않고도 통하는 마음 처방전: 우울, 분노, 불안 같은 흔한 정신질환에서 벗어나기' 정도 되겠다. 

     

    이 책만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 첫째, (제너럴리스트) 사회사업가가 일하면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정신질환(우울, 분노, 불안, 중독)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둘째, 주제가 되는 몇 가지 정신질환에 대해서 대단히 복잡하거나 어려운 이론이 등장하지 않는다. 셋째, (제목처럼) 정신과 의사가 아니더라도 지금/여기에서 당장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구야~ 이거야말로, 우리가 딱 원하던 해결책 아니던가?!


    [강점관점실천연구소 원서 번역 프로젝트]

    "Prescriptions without pills: For relief from depression, anger, anxiety, and more"

     

    원문: Susan Heitler, PhD(2016)

    번역: 이재원(2021)

     

    제 1장. 그대가 정서를 느끼는 과정과 이유

    정서는 수 천 가지 맛으로 다가온다. 우리는 실망하고, 마음이 상했다가, 격노하고, 조심스레 경계하다가, 희열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정서적 갈래를 세세하게 따져본다면, 문자 그대로 사전 한 권 분량을 넘길 정도로 많다. 그렇다면, 나는 어째서 본 서적 표지에 부제로 언급한 단 세 가지 정서에만 초점을 맞춰서 책을 저술했는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색을 만들어 내는 삼원색처럼, 슬픔(sad), 화(mad), 두려움(scared)이라는 세 가지 부정적 기본 정서는 사실상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정서 한 가운데에 존재한다. 전문적인 심리학 용어로 바꾸어 말하자면, 슬픔(sad)은 우울(depression), 화(mad)는 분노(anger), 그리고 두려움(scared)은 불안(anxiety)이다. 실망(disappointed), 낙심(discouraged), 그리고 마음 상함(hurt)은 슬픔(우울함)에 속한다. 거슬림(irritated), 좌절감(frustrated), 짜증(annoyed), 그리고 격노(furious)는 화(분노)가 나는 수준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말이다. 조심스럽게 경계하는 마음(wary), 걱정(worried)은 두려움(불안)을 여러 갈래로 표현한다.

    본 서적에서 다루고 있는 네 가지 부정적 습관(우울, 분노, 불안, 중독)은 정서가 아니라 행동 패턴에 가깝다. 이 부정적 습관은 통상적으로 슬프고, 화 나고, 두려운 감정을 피하기 위해서 나타난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세 가지 부정적 기본 정서(슬픔, 화, 두려움) 외에 기쁨(glad)이라는 기본 정서가 존재한다. 기쁨은 삶이 평온하게 이어질 때(well-being) 느껴지는 정서다.

    처방전 1.1: 그대를 안내해 줄 손바닥 지도를 주목하라.

    평온함(well-being)이란, 그대가 무엇을 하고 있든지 간에, 그대 자신, 그대가 하고 있는 활동, 혹은 타인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는 상태를 뜻한다. 역설적이게도, 그대가 평온한 상태에 머물수록, 그대는 자신이 생각하거나 느끼고 있는 바를 덜 인식하게 된다. 아무 생각이나 느낌 없이 그냥 그 순간에 편안하게 머물게 된다.

    평온한 상태라고 해서 반드시 기쁨, 웃음, 들썩임, 영적 고양, 열정, 혹은 도덕적 청렴까지 느껴야 할 필요는 없다. 이러한 여러 가지 긍정적인 상태는 기본적으로 괜찮은 삶이 추가적으로 좀 더 좋아지는 걸 의미하지만, 평온한 상태(well-being)란, 온화한 기운이 이어지는 상태를 스스로 만족하면서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평화롭게 삶을 이어가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말이다.

    반면에, 정서적인 괴로움은 길을 걷다가 뭔가에 쿵, 하고 부딪히는 상태를 뜻한다. 그대는 가깝거나 먼 과거에 속이 상하는 일을 겪었을 수도 있고, 현재 어떤 힘든 일을 겪고 있을 수도 있으며, 뭔가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처럼,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어려운 과업을 맞이했을 수도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어려움 속에 계속 머물 것인지, 아니면 곧바로 평온한 상태로 회복할 것인지는 대개 그대가 이 문제에 어떻게 응답하느냐에 달려 있다.

    부정적인 정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본 서적에서 채택하는 세 가지 이론적인 전제는 다음과 같다:

    _ 살아가면서 모든 사람은 때때로 어쩔 수 없이 힘든 상황을 맞이한다.
    _ 효과가 없는 문제 해결 방법을 고수하면 네 가지 부정적 습관을 갖게 된다.
    _ 효과적인 윈-윈 해결 방식을 실천하면 긍정적인 정서 상태를 회복할 수 있다.

    문제 상황에 반응하는 다섯 가지 방식

    때때로 심리학에서는 사람들이 문제 상황에 반응하는 방식을 '도망가거나 맞서 싸우거나 둘 중에 하나'라는 말로 요약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은 아래에 제시한 손바닥 지도에서처럼,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반응하는 방식은 다섯 가지가 존재한다.

    _ 참기(Fold): 원하는 대상을 얻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 무력감이나 절망감을 느낀다. 이런 경우 끝내 포기할 수도 있다. 참으면 우울(depression)로 이어진다.
    _ 싸우기(Fight): (문제 앞에서 맞서) 싸우는 방식을 선택하면 분노(anger)가 일어난다. 분노하게 되면 그대는 원하던 것을 얻기 위해서 그대를 반대하는 상대에 대해서 지나친 힘을 쓰면서 맹렬하게 나아가게 된다.
    _ 얼어붙기(Freeze): 얼어붙게 되면 그 자리에서 멈추어서 불안(anxiety)을 느낀다.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그 자리에 멍~하게 서서, 앞으로 자신에게 피해를 줄 지도 모르는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 속 불안을 키우고, 긴장 속에서 상대방과 대치한다.
    _ 피하기(Flee): 도망가는 방식을 선택하면 중독적인 습관(addiction)으로 이어지는데, 뭔가에 중독되면 문제가 더 심각해져도 문제 상황을 외면하게 된다.
    _ 해결책 찾기(Find Solutions): 해결책을 찾는 길로 나아가는 사람은 문제를 정면으로 직면한다. 자신의 문제 뿐만 아니라 타인의 문제도 좀 더 완전히 이해하려고 정보를 수집한다. 나도 이기고 너도 이기는(win-win) 행동 계획을 세우는 동안 기분이 좋아진다.

    손바닥 지도 / 문제에 대처하는 다섯 가지 방식

     

    손을 앞으로 뻗어서 손바닥을 펴 보라. 손바닥에서 뻗어 있는 다섯 손가락이, 문제에 대처하는 다섯 가지 방식을 상징한다.

    팔꿈치 무렵에서 시작해서 손가락 방향으로 난 길을, 기나 긴 인생 여로라고 생각하고 그 위를 걷는 자신을 상상해 보라. 그대는 즐겁게 길을 걷다가 손목 즈음에서 갑자기 어려움을 만난다. 선택지 두 개 중에서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딜렘마 상황, 중대한 선택의 순간, 혹은 누군가와 갈등하는 상황. 누군가 그대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을 했을 수도 있다. 여기까지는 아직 작은 어려움이다. 큰 어려움도 생길 수 있겠다: 직장을 잃었거나, 관계가 힘들어졌거나, 위중한 병에 걸릴 수 있다.

    손목 즈음에서 만난 선택의 기로에서, 그대는 다섯 갈래 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엄지 손가락 방향은 해결책을 찾는 길로서, 그쪽으로 가면 행복으로 간다. 다시 평온한 삶(well-being)으로 되돌아 가는 길이다. 그러므로 엄지 척! 반면에, 나머지 네 손가락 방향은 평온한 삶과는 멀어지는 방향이다. 슬픔(sad), 화(mad), 두려움(scared), 혹은 중독(addction)으로 나아가는 방향이다.

    흥미롭게도, 인간만이 이 네 가지 부정적 방식에 의존하지는 않는다. 곰, 원숭이, 쥐, 코끼리, 그리고 다른 모든 크고 작은 동물이, 안전, 생명, 식량과 물, 그리고 종족 보존에 위협이 되는 상황에서 네 가지 부정적 방식을 선택한다.

    하지만 동물은 말하는 능력이 없어서 평온한 상태로 나아가는 해결책 찾기는 선택하지 못한다. 그리하여 문제를 만나면, 오로지 네 가지 대처 방식 중에서만 고른다.

    _ 참기(Fold): 작은 엘크(북미산 사슴), 적과 싸우게 되면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위험 상황에서 동료를 포기해 버리고, 큰 엘크만 졸졸 따라다닌다.
    _ 싸우기(Fight): 사자는, 무리 가장자리에서 풀을 뜯는 어린 얼룩말을 저녁식사로 삼기 위해서 공격한다.
    _ 얼어붙기(Freeze): 사슴은, 놀라면 갑자기 꼼짝을 하지 않는다.
    _ 도망치기(Flee): 토끼는, 사람이 다가서면 도망치기 위해서 재빨리 움직인다.

    일반적으로, 동물은 한 가지 대처 방식에서 다른 방식으로 대단히 유연하게 움직인다. 예컨대, 무스(북미산 큰 사슴)은 그대를 처음 보면 얼어붙을 테지만, 주변을 계속 걸어 다니면, 대처 방식을 바꾸어서 그대를 공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아주 빨리 도망쳐야 할 거다!

    사람들도 이와 비슷한 유연성을 보인다. 예컨대, 그대에게 화가 나서 입을 닫는 친구에게 말을 시키려고 노력하는 장면을 머리 속에 그려 보라. 만약 그대가 어떻게 해서든 친구와 원만하게 대화를 나누려고 하는데, 바로 그런 행동 때문에 친구가 점점 더 화를 낸다면, 그대도 화를 낼 수 있고, 참기로 결심하고 적어도 지금 당장은 서로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려는 노력을 포기할 수도 있다. 만약에 시간이 지나도 화가 계속 난다면, 결국 도망치는 방식을 택할 수도 있다. 관계에서 빠져 나가는 행위가 우울감에 빠지거나 논쟁을 벌이는 편보다 낫다고 느낄 수도 있는 셈이다.

    처방전 1.2: 그대가 느끼고 있는 부정적 정서를 스스로 진단하라.

    이름이 무슨 상관인가? 감정을 포함해서, 어떤 대상에 이름을 부여하는 행위에는 그 대상과 관련해서 통제력을 부여하는 힘이 있다. 그러므로 어떤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그 감정 상태에 머물든지, 아니면 또 다른 감정 상태로 움직이든지, 해당 감정을 통제하기 시작할 수 있다.

    아울러,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그 감정을 친구로 만들기 시작할 수 있다. 예컨대, 만약 그대가 희미하게 알고 있던 어떤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나면 아마도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 것이다: "조, 안녕!" 혹은 "안녕, 조세핀!" 이와 유사하게, 어떤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 이름을 부여하면, 낯선 사람 같던 사람이 친구가 되는 것처럼, 친근해진다.

    심지어 고통스러운 정서에 대해서도 친근한 태도를 갖게 되면, 그 정서와 협력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된다. 그 감정과 싸울 필요도 없어지고, 가라앉힐 필요도 없으며, 꾸짖을 필요도 없고, 무시할 필요도 없으며, 거부할 필요도 없어진다. 감정은 그대의 친구다. 심지어 불쾌한 감정조차도, 그대에게 도움이 된다.

    정서적인 상태에 이름을 붙이라

    그대가 문제에 대처하는 네 가지 부정적 방식 중에서 어떤 방식을 사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짧은 체크리스트가 있다. 그대가 특정 범주에서 어떤 항목이라도 해당된다면, 그 범주에 속하는 정서적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겠다. 그리고 특정 범주에서 여러 항목에 해당되면, 그 정서적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다.

    우울(Depression):
    _ 힘이 빠지고, 처량하고, 슬픈 느낌이 든다.
    _ 속이 상하고, 정말적이거나, 막막한 느낌이 든다.
    _ 자신에 대해서 자주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
    _ 참기가 힘들고, 쉽게 짜증이 난다.
    _ 자신에 대해서 어두운 먹구름이 드리우는 느낌이다.
    _ 식욕이 돋거나, 반대로 없어지는 느낌이다.
    _ 과하게 잠을 자거나, 한밤 중에 깨어 있다.
    _ 자기 혐오를 경험하거나, 극단적인 절망감을 느끼거나, 자살 생각을 한다.

    분노(Anger):
    _ 거슬리는 느낌이 들거나, 짜증나거나, 좌절감이 들거나, 화가 난다.
    _ 내가 혐오하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거나 누군가를 비난한다.
    _ 마음 속에 분노를 담아 두었다가 나중에 폭발시킨다.
    _ 상처 주는 말을 하고픈 유혹을 느끼거나 신체적으로 폭력을 가하고 싶다.

    불안(Anxiety):
    _ 긴장되거나, 두렵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무섭다.
    _ 두근두근 떨리거나 심장이 빨리 뛴다.
    _ 나와 타인 사이에 긴장감이 흐른다.
    _ 걱정하고, 가상적인 상황을 생각하며, 최악의 상황을 떠올린다.
    _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정적으로 볼까봐 걱정된다.

    중독(Addictions):
    _ 나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지나치게 많이 한다.
    _ 술이나 대마초, 마취제, 코카인 같은 약물을 지나치게 흡입한다.
    _ 강박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한다: 이메일 확인, 페이스북 사용, 게임.
    _ 운동이나, 운동 경기 TV 시청, 직장 일을 너무 많이 한다.
    _ 도박을 하거나 포르노 영화 시청 등 성적인 충동을 느낀다.
    _ 건강염려증이나 강박적 행동 등을 집착적으로 생각한다.
    _ 많이 먹거나 적게 먹거나 폭식을 한다.

    그대의 삶에 나쁜 영향을 주는 정서적 어려움은 어느 정도까지 다양한가? 아래에 제시하는 표를 활용하면, 그대가 겪고 있는 정서적 어려움이 어느 정도 강도로,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답을 기입할 때 옳은 답변이나 틀린 답변은 없다. 그대가 보이고 있는 정서적 패턴을 포착하기 위해서, 마음에 떠오르는 답변은 그 어떤 것이라도, 생각난 그대로 적으라.

    빈 칸을 모두 채워서 스스로 진단이 끝나면, 그대가 어떤 구체적인 정서적 상태에 초점을 맞춰서 작업할지 분명히 알게 된다. 아무리 사소한 부정적 정서도 관심을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이 진단 사정 작업을 완수하면, 나중에 그대가 얼마나 진보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기초선을 손에 쥐게 된다.

    본 서적 각 장에 정리해 둔 처방전을 모두 실행한 후에는, 다시 이 지점으로 돌아와서 진단 사정지를 다시 한 번 더 살펴보면서 각 항목을 기입하라. 만약, 처음에 비해서 부정적인 정서나 행동이 줄어들거나 정도가 약해졌다면, 환호성을 외치라! 그대가 실제로 이런 결과를 맞이하길 바란다! 하지만, 만약 여전히 너무나 많은 힘든 감정을 느끼고 있다면, 이 사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정신건강 전문가를 찾아가 보길 권하겠다.

     

    구분 자기 진단 사정지
    빈도
    (얼마나 자주 느끼나?)
    지속 시간
    (얼마나 길게 이어지나?)
    강도
    (얼마나 강하게 느껴지나?)
    예: 항상, 매일, 아주 가끔 예: 몇 분, 몇 시간 등 예: 약하게, 압도적으로
    우울      
    분노      
    불안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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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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