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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크리스마스 이벤트 수상자 발표!공지사항 2020. 12. 25. 23:44728x90반응형
강점관점실천연구소 2020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1. 아래와 같이 수상자와 작품을 발표하오니, 수상자께서는 이메일로 짧은 소감과 주소를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 jaewonrhie@gmail.com / 소감은 추후 별도의 블로그 글을 통해서 공유합니다.)
2. 선물은 (주소를 알려 주신 분에 한해서) 2021년 1월 8일까지 발송합니다.
3.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 드립니다.
1등상: 1명
<작가: 휴먼 임팩트 홍차>
[강]아지, 시험 보느라 고생했어.
[점]수가 많이 떨어졌어요, 엄마...
[관]계 없어.
[점]수가 다가 아니니까 괜찮아, 우리 아들.[평가] 본 공모전이 추구하는 바를 모두 다 갖춘 역작: 짧고, 생생하고, 웃기고, (무엇보다도) 심오한 강점관점을 담고 있음. 축하 드립니다!
[당선 소감] 최근에 어디가서 1등 해본 기억이 없는데, 우승이라니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강점관점실천연구소 화이팅! 사람중심 휴먼임팩트도 화이팅! 모두 모두 2021 새해 화이팅!
2등상: 2명
<작가: 남우숙>
[강]렬한 섬광이 머릿속을 스친다.
[점]점 조여오는 뱃속에 고민도 잠시.
[관]능적이고 우아한 닭다리의 자태에 혼미한 정신을 붙잡고
[점]점 나의 손은 [배달 주문하기]로 향한다.
[평가] 마지막까지 1등을 주고 싶다는 고민을 하게 만든 우수작. 오로지 웃기겠다는 일념이 절절하게 녹아 있음. 이 작품을 읽고 나서 실제로 닭 시켜 먹었음.[당선 소감]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입니다. 아이들 교육법을 찾는 중 우연히 강점관점에 대한 블로그를 찾아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치킨 먹고 싶다는 아들의 말에서 착안하여 그 감정을 담아 사행시를 적었는데 그게 잘 통한거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강점을 토대로 강점관점이 성장과 변화의 긍정적 결과를 갖고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작가: 어질현기>
[강]하게 끌렸습니다. 마치 계획된 것 처럼 ..
[점]점 제(재원)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관]심이 들기 시작하면서 이사람이다 생각했죠^^
[점]심을 먹으며 고백했습니다. 나랑 결혼해 줄래? 지숙아~~ ㅎㅎ
[강]하게 끌렸습니다. 키키를 닮은 그녀에게
[점]점 톰보의 마음처럼 설렜죠 ^^
[관]심이 들면서 확신했습니다. 이 여자다!
[점]점 그녀에게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질렀습니다. 결혼을..
[평가] 창의력과 스토리텔링이 무척 돋보이는 작품. 웃으면서 읽었습니다.[당선 소감] 이런영광을... 선생님의 연애 스토리를 생각하며 몇 자 적었을 뿐인데. 키키를 좋아하는 1인으로 대단히 감사합니다!
3등상: 3명
<작가: 이상엽>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가다가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들어가려는데
[관]계자외 출입금지라는 황당한 글을 보면서
[점]심은 집에서 먹기로 결정^^
[평가] 우선은 첫 번째로 제출해 주신 부분이 컸습니다. 그리고 유머러스한 시상도 좋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당선 소감] 와우!! 연말 연예대상에서 상받은 것 만큼 긴장되고 수상자 명단에 올라서 너무 기뻤어요. 한해동안 받기만 한 거 같은데 이재원 선생님께서 또한번 선물을 주신 거. 같아서 감사하기도 하면서 미안한 마음도 있네요. 올 한해 건강히 많은 코칭으로 사람들과 교감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내년에는 더욱 더 성장하고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가: 동동이>
[강]하게 웃기고 싶다고요
[점]점 부담감에 식욕이 없어지고 영혼이 피폐해진다고요
[관]둘까봐요 지브리 상품이 뭐라고 이러다 죽겠어요
[점]심이나 챙겨먹어야겠어요 진라면 콜!~~~
[평가] 와우! 상품을 타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을 치열한 주제 의식으로 승화시킨 역작.[당선 소감] 3등의 영예 정말 기뻐요! 코로나가 집순이인 저까지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고 싶게 만들 만큼 좀이 쑤시게 해 하루 하루가 심드렁 했는데 기쁜 수상의 영광을 주시니 감사해요. 2021년에도 좋은 글 기대할게요!!
<작가: 마냥좋은>
[강]점을 찾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점]차 점차 보이기 시작합니다.
[관]심과 관점을 달리하면
[점]점 더 많은 강점이 보이게 되네요.
[평가] 진지한 주제의식이 인상적입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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