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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도질문의 기원?
    지식 공유하기(해결중심모델)/해결중심 사진+동영상 2019. 12. 20.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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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도질문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자료 1]

    스티드 드쉐이저: “네. 정말 김인수와 그녀의 내담자가 만들어 내는 것은 언제나 놀랍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사례를 말씀 드릴까 하는데 떠오르지를 않네요. 기적질문과 척도질문도 그녀가 상담하는 장면을 관찰하면서 만들어낸 거랍니다. 

    밀워키에 사는 흑인들은 어느 경우에나 척도를 사용하곤 해요. 아시다시피, 이런 척도는 척박한 땅에서 주로 사용하지요. 적어도 밀워키 사람들은 많이 사용해요. 그래서 척도로 질문을 하면 답변을 잘 하죠. 그래서 우리는 척도 질문을 좀 더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척도를 사용하면 내담자가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한 눈에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내담자가 이전에 말한 것을 기억하기도 쉽고요. 그러니 일단 척도에 익숙해지면 우리는 편안히 앉아서 내담자가 스스로 좋아지는 모습을 관찰하면 됩니다.”

    [자료 2]

    “해결중심모델의 공동 개발자인 스티브 드쉐이저가 1970년대의 어느 때인가, 어떤 내담자와 두 번째 상담 회기를 진행하고 있을 때였다. 그는 내담자에게 무엇이좋아졌느냐고 물었고 내담자는 스스로 척도를 사용해서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이미 10점에 도달한 것 같아요!" 이날 이후로 드쉐이저는 내담자의 상황을 숫자로 측정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해결중심모델에서 척도질문이 개발되어 사용되기 시작한 사연이다.”

    (자료1) http://sfwork.com/paradox-is-a-muddle 인터뷰어: Harry Norman, Mark McKergow, Jenny Clarke(1996) 인터뷰이: Steve de Shazer 번역: 이재원(2014)

    (자료2) http://www.tathata.fi/artik_eng/thinktank.htm 원문: Tapio Malinen(2001) 번역: 이재원(2014) 

     

    ===== 

     

    방명록 링크(아직도 안 적으셨다면? 클릭!) 

    https://empowering.tistory.com/guestbook 

    연락처 <임상사회사업가 이재원> 
    _ 휴대전화: 010-8773-3989 
    _ 이메일: jaewonrhie@gmail.com 
    _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c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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