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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풍경이 새 것이 되다임상사회사업가 이재원입니다/Personal Stories 2020. 8. 26. 10:14728x90반응형
"이 연보라색 붓펜을 어디다 쓸꼬 했더니,
다 쓸데가 있구만요.
네에, 맞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
내가 연애를 하고 있다니까,
윤연주 선배님께서 그려 주신(?)
사랑스러운 캘리그래피 작품.
솔직히,
20대 시절만큼은 타오르지는 않지만,
훠얼씬 더 깊고도 넓게 사랑을 느낀다.
좀 더 성숙해진 내가,
충분히 성숙한 그녀를
만나서 딱 좋다.
"너를 사랑하겠어."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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