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고 싶은 말을 글로, ppt로 구현하는 방법?!임상사회사업가 이재원입니다/Personal Stories 2021. 1. 29. 10:12728x90반응형
내 평생 늘 듣고 싶었던 말도 "괜찮아"였고, 내 평생 늘 하고 싶었던 말도 "괜찮아"였다. 이는 곧 자존감과 관련되어 있다. 나도 OK이고(괜찮은 사람이고) 너도 OK이려면(괜찮은 사람이려면), 자존감이 높아야 한다. 아니, 높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건강할 정도로는 든든해야 한다. 자존감이 든든하게 받쳐줘야 "괜찮다"는 말을 할 수도, 들을 수도 있다.
하고 싶은 말과 듣고 싶은 말이 분명히 있다면, 그 다음에 중요해지는 것이 전달이고 소통이다. 다시 말해, 상호적인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려면, 말을 잘 하면 좋고, 글도 잘 쓰면 더 좋으며, 시각화도 잘 한다면 정말 더 좋겠다. 헌데, 그동안 내가 말하고, 글을 쓰고, 생각을 시각화 해 온 방식을 곰곰 생각해 보았더니... 서로 연결이 되더군.
특히, 세 가지 커뮤니케이션 수단/매체 중에서도 글쓰기과 ppt(정확하게 말하자면 프리젠테이션) 자료 만드는 법은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실은 대단히 서로 연관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하나의 중심 생각 덩어리를 기본으로 삼아 양 수단/매체를 연결하는 구체적인 과정을 정리해 보고 있다. 누구나 자기만의 컨텐츠를 글로, 시각 자료로 표현할 수 있는 법을 가르치고 싶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강의/자문/상담 문의는?>
강점관점실천연구소 이재원
(010-8773-3989 / jaewonrhie@gmail.com)
'임상사회사업가 이재원입니다 > Personal Stor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 이유 (0) 2021.02.26 김민재 論.: 똘똘한 사회사업가, 체인지 북, 그리고 느슨한 연대 (4) 2021.02.04 지금 재원씨가 계속 증거를 대고 있잖아요? (2) 2021.01.25 어두운 터널을 홀로 걷고 있는 그대에게 (0) 2021.01.23 양평, 양근대교에서 (2) 202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