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당장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1년 8월 9일부터 송파구방이복지관에서 해결중심상담 집중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이용욱, 진수연, 김강혁, 박상현 선생님과 함께 '마음을 이어주는 대화법' 수업을 진행했다. 칼 로저스가 말한 세 가지 기본 개념(공감, 수용, 진정성)과 이 개념을 구체적인 테크닉으로까지 연결해서 가르쳐 드렸다. 일방적으로 강의만 하지 않고 함께 연습문제를 풀어보면서, 현장 업무에 구체적으로 적용하실 수 있도록 도왔다. 

 

다행히, 반응이 무척 좋았다!

---

 

동료께서 직접 평가해 주신 내용을 들어 보시라. 

(본 포스트, 동영상에 나오는 모든 사진, 음성은 당사자에게 사용 허락을 받았음.)

---

<유튜브 동영상>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재원, 박상현, 진수연, 이용욱, 김강혁 사회사업가)

박상현 사회사업가(지역사회개발팀): 우선, 정말... 명강의입니다. 지금까지 약간 좀... 주입식 그런 교육만 듣다가, 실질적인,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았구요. 그리고 현장에서도, 당장 내일도 상담하면서 바로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인상에 많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김강혁 사회사업가(아동발달지원팀): 쉽게 설명하시면서 강의하셔서, 이해는 잘 되는 것 같구요. 재미있습니다. 

 

진수연 사회사업가(상담권익지원팀): 선생님께서 이 스터디 하기 전에, 강의를 듣고 오라고 많이 보내주셨잖아요, 링크를? 그걸 듣고 와서 스터디를 해서 이해가 더 잘 되는 것 같고, 그리고 조금 이해가 어렵거나 추상적인 부분은 사례로 들어주시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서 더 이해가 완벽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용욱 사회사업가(상담권익지원팀): 일단,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신 PPT 자료나 이런 것들이 잘 와 닿고, 집중하기에도 너무 좋아서 집중도도 높이는 거 같고, 그리고 다섯 명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멤버도 인원이 적당한 것 같아서, 하여튼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시려는 부분이 굉장히 와 닿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걸 현장에서 이렇게 썼으면 좋겠다, 특히 사회복지적 공감 개념, 이 부분이 굉장히 와 닿았거든요. 기존에 제가 생각했던 공감보다 한 단계 나아가는 공감 개념이라서 다른 사람에게 공감에 대해서 설명할 때,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해외 고급 강점관점실천 자료를

이메일 뉴스레터로 편하게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https://vo.la/gN9Du

---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강의/자문/상담 문의는?>

강점관점실천연구소 이재원 

(010-8773-3989 / jaewonrhi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