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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인을 죽인다지식 공유하기(기타)/시네마 떼라피: 위안을 주는 영화 2020. 4. 11. 21:18728x90반응형
"나는 거인을 죽인다(I Kill Giants, 2017)"
<사회사업가가를 위한 영화 추천>
아이나 어른이나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 앞에 직면하게 되면…
네, 피합니다. 회피하는 건 일종의 증상이므로, 우리는 그 증상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버라는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 외톨이 소녀입니다.
토끼 귀 머리띠를 하고 바닷가와 숲속을 헤매면서 무시무시한 거인을 죽이는 법을 연구합니다.
누구에게나, 어떤 증상에나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힘들 때는 특히 더. 감당/인정할 수 없는 어려움이 닥쳐 왔을 때, 증상은 좋은 이유가 됩니다.
<영화 감상 포인트>
(1) 매디슨 울프, 라는 미래의 대배우가 출연. 언젠가 오스카 상을 손에 쥘 예정이심.
(2)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의 심리를 풍부한 상상력 속에서 마술적으로 표현한 원작.
(3) 언뜻 보기엔 이해하기 힘든 증상적 행동의 이면을 깊이 이해해 보는 경험.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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