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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권호에게 배운다!
    지식 공유하기(해결중심모델)/해결중심 고급 테크닉 2020. 4. 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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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금)메달은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선수들은, 

    모두 죽을 각오로 훈련하기에,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경기 당일의 컨디션, 크고 작은 부상, 작은 행운 등... 

    온갖 미묘한 조건이 만나서 입상이라는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선수가 결과를 통제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특히, 올림픽은 더욱 그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권호 선수는 살아 있는 신입니다. 

     

    그는 두 체급(-48kg급과 -54kg급) 레슬링 그랜드 슬래머입니다. 

    올림픽부터, 아시안 게임, 세계선수권, 아시아 선수권까지.

    모조리 휩쓸었습니다. 도무지 적수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늘이 내린다는

    올림픽 챔피언을 두 번이나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후배 선수들을 가르칠 때 하는 말은

    언제나 '기본 기술을 정확하게' 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격투기 팀인 코리안 탑팀 훈련 강습에서도, 

    '기본 기술을 정확하게 하라' 고 코칭합니다. 

     

    ====

     

    각설하고, 제가 해결중심모델을 가르칠 때에도

    늘 강조하는 것이 '기본 기술을 정확하게 구사하라' 입니다. 

     

    기적질문, 예외질문, 척도질문, 대처질문, 관계성 질문...

    몇 개도 채 되지 않는 해결중심 질문인데도 

    정말 정확하게 구사하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해 보라고 하면 잘 못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요? 

    몸으로 하는 레슬링의 신, 심권호 선수에게서

    마음으로 하는 레슬링의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네, (정확하게 이해와) 반복 연습이 정답입니다. 

     

     

    "다 주거써, 나 말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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