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관점) 해결중심 경영!

 

2021년 번역 프로젝트! 

 

내년에는 해결중심모델을 (조직) 경영에 적용하는 방법을 정리한 책을 번역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중에서도 (긍정적인) 칭찬을 활용한 "해결-중심 리더십" 부분을 아주 조금, 맛보기로 번역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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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활용한 해결-중심 리더십

원문: Madeleine Duclos(2006)

번역: 이재원(2020)

칭찬은 해결-중심 리더십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으로 곧장 갈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칭찬받고 가치를 인정받는다고 느끼는, 그리하여 좀 더 능력 있고 열정적인 부하 직원들로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창조적이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이미 여러 가지 자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무엇보다도 직원들을 칭찬하고 인정하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생략) 마크 트웨인은 말했다: "그럴 듯한 칭찬 한 마디를 듣는다면 두 달은 너끈히 버틸 수 있다." 우리는 사람들의 능력이 그가 처한 상황 속에서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자원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예컨대, 외국어 구사 능력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누구와 대화를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외국어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모든 능력은 체계 안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리더가 해야 할 주요 과업은 부하 직원들이 안정감과 자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서로 긍정적이고 창조적이며 인정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만 있다면, 사람들은 잠재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고, 능력을 좀 더 잘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반면에, 우리가 실수와 오류에 집중하면 할수록, 실수와 오류가 더 많이 보일 것이다. (생략) 그렇다면, 리더는 어떻게 부하 직원들이 자신이 일정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미래에 성과를 낼거라고 믿도록 좀 더 잘 도울 수 있을까? 다른 말로 하자면, 리더는 어떻게 부하 직원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자원에 대해서 칭찬해서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려는 마음을 갖게 만들 수 있을까?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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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주거써, 나 말리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