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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웃겨요? 오빠임상사회사업가 이재원입니다/Personal Stories 2020. 8. 19. 09:29728x90반응형
나는 찰흙같은 사람.
둥글게 만들면 둥글어진다.
네모지게 만들면 네모가 된다.
세모로 만들기도 쉽다.
가까운 사람,
좋아하는 사람,
신뢰하는 사람을 잘 닮는다.
직접 보면 깜짝 놀랄 걸?
내가 얼마나 빨리 변하는지 보면.
여자친구가 잘 웃으니까,
나도 많이, 잘 웃게 되고,
어떻게 해서든지
그녀를 웃기고 싶어진다.
나는 찰흙같은 사람.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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