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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을 느껴도 돼 (2)
    지식 공유하기(기타)/The RULER model 2020. 1. 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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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mission to Feel

     

    제 1부 

    제 1장. 감정을 느껴도 돼 - (2)

     

    원문: Marc Brackett(예일대학교 정서지능연구센터 소장) 

    번역: 이재원(2020)

     

    모든 사연을 고려한다면, 내가 지난 25 동안 정서에 대해서 연구하고 글을 쓰며, 정서에 대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세계를 뛰어다녔던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정서에 대해서 연구하고 글을 쓰고 가르치는 일은 열정이 되었고, 필생의 과업이 되었다. 나는 예일대학교 아동연구소 소속의 교수이자, 예일대학교 정서지능연구소의 기초를 놓은 창립 센터장이다. 연구소에서, 나는 정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정서 기술을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 - 초등학생부터 기업 CEO 이르기까지 - 에게 가르쳐서 세상 일을 헤쳐나갈 있도록 돕는 과학자와 실천가 팀을 이끌고 있다. 우리 센터의 목표는 정서의 힘을 건강하고 적절하며, 혁신적이고, 공감적인 사회를 건설하는데 사용하는 것이다. 

     

    매년, 나는 전세계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서 교사, 초등학생, 부모, CEO, 사업가, 정치인, 과학자, 의사, 그리고 당신이 상상할 있는 모든 유형의 사람들을 상대로 정서 지능에 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메시지는 한결같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며, 통제하는 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감정을 활용해서 긍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이어갈 있다.”

     

    강의를 때면, 나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바로 지금 순간 느껴지는 감정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얼마나 시간을 쓰는지 질문하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답변을 나누어 말해 달라고 요청하는데, 사람들이 말을 하기 시작하면, 감정 자체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도 힘들다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사람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표현하기 위한 충분한 어휘를 갖추고 있지 못하다 - 다시 말해서 3/4 해당하는 사람들은 하나의 감정 단어도 생각해 내지 못한다. 그런데 막상 감정 단어들이 생각난다고 해도 외적으로 표현하지 못한다. 사람들은 아무런 의미 없는 여음구를 내뱉고 , 가장 일반적인 감정 단어를 늘어 놓는다: “기분, 괜찮아요.”

     

    지점에서 묻고 싶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감정에 대해서 질문할 기회를 자신에게 적이 있나요? 당신의 배우자, 아이, 동료에게 감정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있나요?” 우리는 순간 Siri, Google, 혹은 Alexa 등에게 받는 질문에 답을 하면서도, 정작 우리 내면을 들여다 보는 습관은 잊어버리고 있다. 하지만, Siri조차도 모든 것을 지는 못한다. 그리고 Google 어째서 당신의 아들이나 딸이 절망스러워하거나 신난 이유를 말해줄 없다. 

     

    그러니 감정을 말하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완벽하게 이해가 된다. 심지어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조차도 감정을 말하는 것은 불편하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 - 예컨대 슬픔, 후회, 두려움, 거절당한 느낌을 느끼면 표현하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감정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약함과 관련되어 있는데, 누가 자신의 약한 부분을 마음 편하게 겉으로 드러내 보일 있겠는가? 약한 부분을 숨겨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심지어 야생동물들도 약한 부분을 숨긴다. 그러니 자기를 보호하려는 본능은 지극히 순수하고 간단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하루에도 수천 번씩 서로 감정을 물어보고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오늘 기분이 어때요? 지내고 계세요? 지금 기분이 어떤가요?”

     

    우리는 이런 질문을 무의식적으로 던지지만, 우리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진지하게 느껴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똑같이 답변한다: 

     

    좋아요. 고마워요. 당신은 지내세요? 괜찮아요. 바빠요!”

     

    단 한 순간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답변을 한다. 

     

    부분은 인간이 가진 엄청난 역설 하나이다 - 우리는 끝없이 서로지금 기분이 어때요?”라고 질문하면서, 질문이 매우 중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번도 솔직한 답변을 기대하거나 말하지 않는다. 

     

    만약 다음 번에 아는 사람을 만났을 , 그가 당신에게안녕? 지금 기분 어때요?” 라고 질문했는데, 당신이 5 동안 완전히 솔직한 - 전혀 편집하지 않은 - 감정 상태에 대해서 대답을 한다면 어떤 일이 벌여질까? 그야말로 당신의 영혼을 발겨벗겨서 표현하는 것이다. 단언컨대,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사람은 앞으로는 당신에게 다시는 감정 상태를 물어보지 않으려고 것이다. 

     

    사실, 우리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묻고 싶다는 의지와, 질문에 대해서 진지하게 답하고 싶지 않은 주저함 사이에는 거대한 단절이 놓여 있다. 우리는 정서적 상태가 우리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 삶은 정서에 의해서 온통 지배받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정서에 대해서 가장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우리네 내적 정신의 삶은 심지어 우리 자신에게조차도 알려져 있지 않고, 탐험하기에 위험한 영역이다. 

     

    우리네 삶은 정서로 점철되어 있다 - 슬픔, 실망감, 불안, 짜증, 열정, 심지어 침착까지. 때때로, 아니 대개 이런 감정은 불편하다. 여러 가지 불편한 감정이 우리네 바쁜 삶에 슬쩍 끼어들면,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무시한다. 우리 모두는 감정이 중요하고 충분히 존중하면서 다뤄야 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일터에서, 집에서, 혹은 다른 모든 곳에서 감정을 짜증나고 비생산적인 것으로 여기고 있다. 1980년대가 되기 전까지,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은 정서가 상황과 관련없는 소음이고 쓸모 없는 방해물이라고 바라보았다. 감정은 우리를 멈추게 만들고 목표 성취를 힘들게 만든다. 우리 모두는 이런 말을 듣는다: 감정을 극복해야 .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지 . 예민하게 굴지 . 앞으로 나아가야 때야. 

     

    하지만, 감정은 우리가 무시하거나 억누르면, 더욱 강력해질 뿐이다. 마치, 우리가 좋아하든 혹은 그렇지 않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낱낱이 오염시키는 어두운 포스처럼, 진정으로 강력한 정서가 우리 안에 형성된다. 상처받은 감정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가 표현하지 않는다면 감정은 끝끝내 번지수를 찾아오는 빚쟁이처럼 끈질기게 남는다. 

     

    지금 나는 단지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만 말하는 아니다. 우리는 상황이 좋을 때도 우리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즐거운 감정을 그냥 즐길 줄만 알지 깊이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진 않는다. 물론, 이건 실수다. 만약 우리가 미래에 긍정적인 선택을 하려고 한다면, 무엇이, 어째서 우리에게 행복을 선사하게 될 것인지를 알 필요가 있다. 

     

    우리가 정서적인 부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는 주위에 널려 있다. 2015년에, 우리 기관에서는 Robert Wood Johnson Foundation 및 (레이디 가가와 그 어머니 Cynthia Germanotta가 설립한) Born This Way Foundation과 더불어서 미국 전역에 걸쳐서 2만 2천명이라는 십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지낼 때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질문하는, 거대한 규모의 설문 조사 연구를 실행했다. 연구 결과, 이들이 사용하는 단어 중에서 3/4은 부정적인 것이었는데, 예컨대 “피곤한”, “지겨운”, “스트레스 받는” 등의 단어가 윗 순위에 올라온 단어였다. 이 결과는 약 30%에 해당하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이 정기적인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적응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결코 많은 수가 아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에 살고 있는 학생들은 이 비율이 60%에 육박한다. 

     

    유니세프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 청소년은 “웰-빙(well-being)”과 “삶의 만족(life satisfaction)” 지표를 기준으로, 선진국 중에서 최하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각종 연구에 따르면, 미국 청소년은 성인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스트레스 지수를 보인다. 현재 미국 청소년은 폭력, 막 나가는 파티, 대마초 사용, 비만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미국 대학생의 절반 이상이 압도적인 불안을 경험하고 있고, 1/3은 심각한 우울감을 보고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20년 간, 자살율은 28%나 증가해왔다.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피곤하고, 지루하며,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데 과연 명료하게 사고할 수 있을까? 마음이 불안한데 새로운 정보를 흡수할 수 있을까? 학교에서 하는 공부를 진지하게 수용할 수 있을까? 지적인 호기심을 표현하고 제대로 공부에 매진할 수 있을까? 

     

    학교에서 정서적인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말해주는 이야기를 소개하겠다. 

     

    어느 주요 대도시 지역의 기관장이 학교 방문을 하고 있었다. 교장 선생님과 학교 중앙 복도로 걸어들어갈 때, 마침 교실로 들어가는 작은 소녀를 만나서 그 소녀에게 인사를 하고 말을 걸었다. 

     

    그 작은 소녀는 관심 없다는 듯 지나치려고 했다. 

     

    나중에 이 기관장이 나에게 말했다: “그 아이는 저한테 인사조차 않하더라구요.” 서로 약간 혼란스러운 시간이 약간 지난 후에, 작은 소녀는 고개를 한 번 숙이더니 가던 길을 계속 갔다. 확실히,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복도 중앙에 그려진 흰 선 안에서 걸어야 한다고 교육 받아왔을 터였다. 이 기관장이 말했다: “저에게 말을 걸기 위해서 선을 넘는 행동은 교칙을 어기는 행동이었죠”

     

    우리는 두 사람의 대화가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었을지는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찌 되었든, 두 사람이 서로 관계를 맺으려 했던 자연스러운 본능은 그 무엇보다도 질서를 중요시 여기는 학교 분위기 탓에 위축되어버렸다. 

     

    한 번의 만남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복도에서 떨어 주는 가벼운 수다? 아마도 거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나와 비슷하다면, 어떤 어른이 당신을 위해서 한 순간 자신의 삶에 빈 자리를 허락해 주었다는 이유만으로 수십년 동안 마음 속에서 좋은 기억으로 계속 떠오를 것이다. 작은 일도, 만약 그게 진심이었다면, 오랫동안 마음 속에 머물면서 의미 있는 파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게 감정을 억압당한 학생들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일까? 선생님들은 어떨까? 2017년에, 우리 센터에서는 New Teacher Center와 협력사업으로, 5천명이 넘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이들은 업무 시간 중 거의 70%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좌절감”, “압도당하는 느낌”, 그리고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는 거의 절반에 달하는 미국 선생님들이 매일 높은 수위의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는 보고한 갤럽 데이터와 일치했다. 미국 교육 시스템의 무시무시한 단면을 보고도 당신은 순순히 납득할 수 있겠는가?

     

    교사들이 “좌절스럽고”,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으며,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데, 과연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까? 이들이 자신이 가진 능력의 100%를 교육에 쏟아부을 수 있을까? 이들이 학생들에게 무의식중에 화를 낼까, 아니면 정서적으로 너무 지치고 고갈되어서 자기 마음 속에서 뭔가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무시할까? 퇴근할 때 소진된 느낌으로 학교를 나서고, 다음날 학교에 올 것을 걱정하게 될까? 

     

    당신이 정서를 이해하지 않고 정서를 다룰 전략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정서가, 어릴 때의 내 경우처럼, 삶을 덮쳐버릴 것이다. 나는 두려움과 불안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조차 할 수 없었다. 나는 얼어붙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과학이 그 이유를 명확하게 말해준다. 만약 나에게 그 기술을 가르쳐 줄 누군가 있었다면, 만약 그런 기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해 줄 누군가 있었다면, 내 삶의 주도권을 내가 가지고 있다고 좀 더 분명하게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시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견디는 것이었다. 

     

    우리는 오늘날 많은 아이들이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관찰하게 된다. 그런데 보통은 이런 현실 앞에서 “요즘 아이들은 이전 세대에 비해서 정신적으로 너무 나약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라고 질문하게 된다.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답변은 수십년 동안 성숙해졌다. 일단, 저런 질문은 정말로 짜증이 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우월감에 빠져 있는 시각이고 누군가 희생자를 찾는 질문이기 때문이다. 요즘 시대에는 맞지 않은 너무 무책임한 질문이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이 우리나 그 윗 세대 사람들보다 정서적인 힘이 약하다고 가정해 보자. 과거에 어린이들은 외부 자극에 대해서 도전을 받은 만큼 열심히 이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가정을 해 보자는 말이다. 

     

    이것은 그럴 듯한 가정인가? 

     

    혹시 우리가 오늘날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 할 책임을 방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만약 이 아이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도와 주는 것이 우리가 맡아야 할 역할 아닐까? 만약 이 아이들이 아주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그런 방식으로 끝을 마무리지었을까? 우리가 이 아이들을 키웠던 방식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까?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어린이들이 만족되지 않은 심각한 욕구를 가지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미국의 국가적 반응이 도움이 되었다. 1945년, 아직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때, 전직 교사였던 Lewis B. Hershey는 의회에서, 육군 지원자의 거의 절반이 빈약한 영양 상태 때문에 집으로 돌려 보내졌다고 증언했다. 그는 미국의 징집 책임자였기 때문에 이 사실을 잘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그는 제대로 먹지 못하고 영양실조에 걸린 젊은 미국인 청년들을 만났고, 이들이 전쟁에 나설 수 없는 상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의회는 젊은 세대의 무기력함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지 않았고, 전미 급식법을 양당 합의 하여 통과시켰다. 

     

    그러니까, 당시의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밥을 챙겨줬다. 

     

    [재원 생각]

     

    "잘 지내시죠?" 라고 묻지만 정작 대답에는 관심이 없는 현실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물론, 한국 사람들은 "그놈의 정" 때문에 상대방의 표정이나 기타 사회적인 분위기를 좀 더 신경 쓰기 때문에, 타인의 감정 상태에 대해서는 미국 사람들보다는 좀 더 관심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본문의 주제인 "지금 이 순간, 당신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한국 사람들도 쉽게 답변하지 못할 것이다. 

     

    본문 내용 중에서, 사람들이 부정적인 감정 뿐만 아니라 심지어 긍정적인 감정마저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는 대목은 정말 뼈를 때리는 것 같다. 정말, 그렇지 않은가? 기쁨, 희열, 신나는 느낌... 우리는 가끔씩 이런 감정을 느끼지만, 표피적으로 즐기기만 할 뿐, 깊이 들여다보고 진지하게 성찰해 보지는 않는다. 삶은 고통스러운 시간이 연속되다가 가끔만 이렇게 즐거운데도, 그 즐거운 감정의 의미를 모르거나 아예 관심이 없다니... 

     

    우리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은,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한 필수 조건을 이해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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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글> 감정을 느껴도 돼 - (1)

    https://empowering.tistory.com/31

     

    <다음 글> 감정을 느껴도 돼 - (3) 

    https://empowering.tistory.co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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