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전문가가 되는 법

 

 

 

요컨대,

 

(1) 이용자 곁에서 충분히 “썩은” 경험,

(2) 그 경험과 관련된 “방대한 독서,”

(3) 그 속에서 “자기 나름의 길”을 정리하는 경험,

 

이것이 좋은 컨텐츠를 쌓는 지름길이고,

그대가 원하시는 바,
”전문가가 되는 길”입니다.

 

여기에서 간과하기 쉬운 것이,

바로 “자기 목소리”인데,

 

아무리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고

아무리 훌륭한 책을 읽어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이 없으면

 

독자적인 전문가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듣보잡을 만나러 먼 길을 찾아온

젊은 동료 사회복지사에게 내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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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위 짧은 글에서,
“썩은”이라는 단어는
실천가로서 가져야 하는
“비움”, “인내”, “겸손”을
강조하기 위해서 사용한 말일 뿐,
그밖의 다른 뜻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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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링크(아직도 안 적으셨다면? 클릭!) 

https://empowering.tistory.com/guestbook 

연락처 <임상사회사업가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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