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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사를 위한 자기-돌봄, A부터 Z까지: Yes(and No) Lists
    지식 공유하기(기타)/사회복지사를 위한 Self-care(한사협) 2022. 3. 2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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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하는, 원서 번역 프로젝트! 

    "사회복지사를 위한 자기-돌봄(Self-care), A부터 Z까지"

    (2022년 2월호 원고를 공유합니다.)


    Yes(and No) Lists: Life-Long Learning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기: 평생 학습을 이어가기 위한 조건


    원문: Kimberly Crum
    번역: 이재원(2021)

     

    필자가 처음으로 사회복지사가 되었을 때, 혹시나 잘못된 선택을 한 건 아닌가 싶어서 겁이 났다. 하지만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최고로 선택을 잘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필자는 사람들을 도우면서, 그들의 권리를 옹호하고, 사회 정의를 추구하는 삶을 지향한다. 사회복지사로서 이어가는 삶은 아주 만족스러운데, 끝없이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환상적으로 좋다. 필자는 뭔가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 자체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긍정적인 태도가 너무 강해서, 새로 맡게 되는 모든 일에 대해서 ‘좋아, 가는 거야!’ 라며 너무 쉽게 수용하는 버릇이 생겼고, 결과적으로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졌다. 

     

    교훈: ‘네’라고 말하기 위해서 ‘아니오’ 라고 말하기

     

    필자는 사회복지대학원에 다니면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려면 자기-돌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우리는 타인을 돕기 위해서 자신을 먼저 돌봐야 한다. 필자는 학교 공부하랴, 일 하랴, 가족 돌보랴, 너무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어떻게 하면 이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했고, 자기-돌봄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필자는 모든 일을 챙기고 책임을 다 하느라 정말로 아슬아슬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이때 필자가 선택한 자기-돌봄 방법은 매일밤 최소 5시간 이상은 반드시 수면을 취하기였다. 

     

    필자는 지나치게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면, 필자 자신에게도, 가족에게도, 내담자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삶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기 위해서, 필자는 수첩에 모든 일정을 적었다: 회의, 수업, 과제 제출 일정, 약속, 공과금 납부, 가족 일정, 기념일. 단 하루도 일정이 없는 날은 없었다. 지나치게 많은 일정으로 가득찬 수첩을 들여다 보면서, 필자는 이래선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일정을 줄여야만 했다. 

     

    필자는 시각에 민감하기 때문에, 각 일정에 색깔을 부여하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색연필을 들어서 일정 유형별로 각기 다른 색깔을 부여했다. 업무는 오렌지색으로, 실습 일정은 녹색으로, 약속은 갈색으로, 가족/친구/기타 일정은 검은색으로 정했고, 수업 별로 적절하게 색깔을 부여했다. 공과금 납부 일정은 수첩에서 지우고, 휴대전화로 옮겨서 알람이 뜨도록 설정했다.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변화가 시작되었다. 

     

    그 다음으로, 필자는 기록된 일정을 하나씩 따져 보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인지 아니면 안해도 될 일인지를 판단해 보았다. 어떤 회의나 약속은 그 일정에 참여한다는 사실 자체가 특권이기 때문에 가고 싶다는 충동을 종종 느낀다. 하지만 필자는 이 특권을 유지하는 댓가로 원만한 자기-돌봄 활동을 할 수 없게 되고, 건강도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 

     

    이렇게 일정에 색깔을 입히고 나니, 한결 정리되는 느낌이었고, ‘네’라고 말하기 위해서 ‘아니오’ 라고 말할 준비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떤 약속부터 가느냐 마느냐를 결정할지 선택해야만 했다. 그래서 필자는 어떤 색깔 일정이 제일 많은지 살펴보았다. 업무 일정이 많았다. 2월에는 업무 회의나 행사가 있는 날이 총 14일이었다. 결국, 업무 일정을 바꿔야만 했다. 

     

    필자는 학교를 그만 둘 위기에 처한 학생 75명을 만나야 한다. 필자는 학생이 보이는 출석율, 학생이 위치한 학년, 학급에서 보이는 행동, 상급 학교와 직장 생활에 대한 준비도, 삶의 기술에 초점을 맞춘다. 필자가 만나는 학생은 다양한 연령과 학년에 걸쳐 있다. 필자 업무 중 큰 부분은 학교와 학군 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회의에 모두 쫓아 다니다 보면, 정작 학생들 만날 시간이 줄어든다. 그래서 바로 이 지점부터 우선 순위를 생각해 따져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회의 중 일부는 매주 열렸다. 필자는 그간 거의 매일 대화를 나누어 온 팀원과 대화를 나누었고, 회의 일정 하나를 격주로 바꾸었다. 그리고 또 다른 주례 회의는 회의 안건이 필자가 돕는 학생이 관련되어 있을 때만 출석하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회의 일정을 작게나마 조정하니, 매주 3~4시간 정도를 절약해서 학생들을 만나는데 쓸 수 있게 되었다. 필자가 돕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별로 안되는 회의에 가지 않겠다고 거절함으로써, 학생들을 도울 계획을 세우는 일이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에 좀 더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있게 되었다. 업무 우선 순위를 변경하고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통제하니, 어느 정도 안도감이 들었다. 그리고 필자는 일정표에 자기-돌봄 활동(예컨대 마음챙김 명상) 일정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Morgenstern(2013)은 좀 더 건전한 ‘할 일 목록’을 만들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그녀에 따르면 좋은 할 일 목록에는 친구나 가족과 시간 보내기, 운동 같이 자신을 위한 활동하기, 여유 시간을 남겨둠으로써 작은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같은, 자기-돌봄 활동이 언제나 올라와 있어야 한다. 아울러, 그녀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일을 더 작은 일, 덜 위협적인 일로 나눈 후에, 하나씩 할 일 목록에 적어 넣으라고 제안한다. 그리고 비현실적이거나 건강하지 않은 기대는 걸러내라고 조언한다. 예컨대, 오로지 나의 에너지를 갉아 먹기만 하는 사람과 만나는 일은 삭제하라는 말이다. 

     

    Richardson(2009)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일’ 목록을 작성하라고 조언한다. 이런 일 목록에는 ‘저녁 식사 시간 중에 전화 받기’ 혹은 ‘서두르기’가 포함될 수 있겠다. 같은 맥락에서, 필자의 동료 한 사람이 언니와 함께 더 이상 하지 않는 바보 같은 일’ 목록을 만들었다는 말을 해 주었다. 이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첫 번째 항목은 ‘다른 사람이 감당해야 할 책임을 대신 뒤집어 쓰지 않기’이다. 두 사람은 필요한 경우, ‘정신 차렷!’ 이라고 암호를 말함으로써 서로 정신을 차리도록 도와 준다. 필자는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일’ 목록을 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교훈: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이쯤 되면, 당신은 “맞아요. 하지만 해야 ‘네’라고 말하기 위해서 ‘아니오’라고 말하는 일이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아요” 라고 회의적인 태도를 취할지도 모르겠다. 당연하다! 필자 경우도, 학교 일, 실습 업무, 가족 일과 관련된 다른 의무 사항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면서, ‘아니오’ 라고 거절하는 일은 좀 더 어려웠다. 필자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 터졌을 때, 우선 순위를 생각해서 그 일을 어떻게 처리할 지 계획을 세우고, 유연하게 대처해야 했다. 그리고 이 과정을 거치면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귀한 교훈을 얻었다. 사람들은 ‘아니오’라는 말을 들으면, ‘아니오’라는 말을 아무리 정중하고 신중하게 말한다고 해도, 속상해 하고, 실망스러워 하며, 심지어는 분노를 표출하기도 한다. 그래서 필자는 필자 주변에 타인의 감정을 잘 공감하고 기꺼이 이해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게 큰 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사람들은 필자가 정말로 몰입해서 일을 하기 위해서 때로는 ‘아니오’라고 말한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좀 더 크다. 

     

    ‘아니오’라고 말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필자는 가족, 친구, 동료, 그리고 심지어 직장 상사에게도 솔직하게 말한다. 왜냐하면 필자는 능력에 한계가 있고, 시간도 제한적으로만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킬 수 있는 말만 하는 믿음직한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필자는 어떤 일에 대해서는 ‘아니오’라고 말하기 때문에, 확신이 가는 일에 대해서는 열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네’라고 말한다. 

     

    필자는 실습 기관에서 가장 ‘아니오’ 라고 말하기가 어려웠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배우고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매주 12~15 시간 동안 실습 기관에서 일할 생각이었다. 한 달에 채워야 할 최대 실습 시간이 60시간이었는데, 필자는 그보다 많은 80시간을 투여했다. 많은 기회가 필자에게 왔고, ‘아니오’ 라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 

     

    교훈: 때로는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아니오’ 라고 말하지 못한 결과로 너무 일이 많아져서 하루 내내 쉬어야 할 순간이 왔을 때 가장 큰 교훈을 얻었다. 뭔가 요청을 받을 때마다 ‘네’ 라고 말하자 필자는 거의 숨이 넘어갈 지경까지 내몰렸다.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필자는 스스로 멈추지 못했다. 거의 매일 새벽 5시에 깨어서 하루를 시작했고, 밤 9시 30분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자주 끼니를 걸렀고, 운동은 하지 않았으며,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했다. 

     

    하지만 어느날, 필자는 아무 것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 이 방법은 끝내주는 방법이었다! 필자는 자고, 자고, 또 잤다 - 정확하게 말하자면 14시간 동안 자다 깨다를 반복했다. 그만큼 필자에게는 긴 잠이 필요했다. 그 이전 2주 동안, 필자는 졸음에 쩔어서 매일 쓰는 비밀번호처럼 간단한 사항조차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에는 아무 일도 시급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방향 수정과 초점이 필요한 아이처럼, 쉬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렇게 하루 종일 자다 깨면서 가끔씩 TV를 시청하고 났더니 오후 7시가 되었고, 그제서야 뭔가 조금 할 수 있게 되었다. 필자는 거실, 주방, 욕실을 청소한 후에 하루 일과를 마치고 10시에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자 다음 날 기분이 훨씬 더 좋아졌다. 이래서 때로는 아무 일도 시급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렇다, 필자에게는 써야 할 보고서가 있었다; 읽어야 할 자료가 있었다; 감당해야 할 자질구레한 집안 일이 있었다. 하지만 필자 자신을 구하기 위해서 ‘아니오’ 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마음 속에 가지고 있던 에너지가 완전히 방전되는 지점에 이르렀기 때문이었다. 이런 상태는 사회복지사로서도, 가족 구성원으로서도, 친구로서도 아무런 역할을 수행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렇게 자신을 전혀 돌보지 못하는 지점까지 이르자, 필자는 대학원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온갖 책임에서 벗어나 휴식 시간을 가지자, 조금이라도 잠을 잘 수 있었고,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 수 있었으며, 끝없이 이어지는 ‘해야 할 일 목록’에서 탈출해서 신선한 마음을 재충전하고 기분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필자는 이 과정을 통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교훈: 온마음으로 살아가야 자기-돌봄에 좋다

     

    우리 모두에게는 ‘아니오’라고 말할 수 없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필자 같은 경우엔 ‘아니오’를 일상 어휘로 만들어 왔다. 필자는 Brené Brown(2010)이 쓴 ‘The Gift of Imperfection(불완전함은 선물이다)’을 읽으면서, 필자 자신이 생산성에 관한 사회적 기대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얼마나 바쁜가, 얼마나 성공적인가, 얼마나 생산적인가에 기초를 두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하고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아니오’라고 말해도 된다. 방향과 초점을 바꿀 시간을 가져도 된다. 당신을 제외하면 아무 일도 시급하지 않다! Fink-Samnick(2007)은 직업적인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서, 모든 것을 멈추고 쉬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기, 자신을 돌보는 일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죄책감을 느끼지 말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Brené Brown은 온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묘사하면서, 삶을 이어가며 전체적인 자기를 사랑하는 일은 우리에게 필요한 회복에 가치를 두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놀이와 수면은 다시금 에너지를 얻는 중요한 방법이다. 우리가 놀이와 수면을 취할 수 있다면, 전체적으로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다. 

     

    필자는 네/아니오 목록을 계속 만들고 있다. 처음에는 ‘아니오’라고 말하는 일이 불편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낮잠을 즐길 시간, 요가에 전념할 시간, 조용히 산책할 시간, 혹은 넷플릭스에 홀딱 빠져 있을 시간을 만들자, 자유로워진 느낌이 들었다. 의무, 스트레스, 죄책감에서 벗어나면서 필자 자신보다 중요한 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는 점점 더 편안하게 ‘아니오’라고 말하고 있고, 가장 중요한 일에 ‘네’라고 말하고 있다. 그로써 좀 더 나은 사람, 좀 더 나은 가족원, 좀 더 나은 친구, 그리고 맞다! 좀 더 나은 사회복지사가 되어가고 있다!


    <생각해 볼 질문>

     

    1. 그대는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고, ‘아니오’라고 말해야 할 상황에서 너무 자주 ‘네’라고 말하는가? ‘아니오’라고 말할 때 죄책감이 들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지는가?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문제를 풀기 시작할 것 같은가? 

     

    2. 그대가 실천하는 자기-돌봄 활동은 주로 직업적인 성취 여부에 기반하는가, 아니면 개인적인 성취와 직업적인 성취를 합친 결과에 기반하는가? 

     

    3. 그대는 구체적으로 언제 자신에게 ‘네’라고 말하기 위해서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참고문헌>

     

    Brown, B. (2010). The gifts of imperfection: Let go of who you think you’re supposed to be and embrace who you are. Center City, MN: Hazelden. 

     

    Fink-Samnick, E. (2007). Fostering a sense of professional resilience: Six simple strategies. The New Social Worker, 14(3), 24-25. 

     

    Morgenstern, J. (2013). Create a saner to-do list. O-The Oprah Magazine, 14(2), 114-115. 

     

    Richardson, C. (2009). The art of extreme self-care: Transform your life one month at a time. New York, NY: Hay House.


    Kristin L. Johnson은 스팔딩 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켄터키 주 Louisville에 위치한 Jefferson County 공립학교에서 진로지도 교사로서 재직 중이다. 그녀는 소위 ‘위기 상태에 있는’ 고등학생에게 필요한 자원과 지식을 제공해서 이들이 성공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대학에 진학하거나 직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녀는 학생들이 출석을 잘 하고, 행동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학생, 부모, 학교 당국이 좀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여러 장애물을 제거한다. 아울러, 그녀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여러 가지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한다. 일을 하지 않을 때, 그녀는 가족/친구와 시간을 보내고, 자기-돌봄 활동을 실시한다. 그녀가 가장 즐겨하는 자기-돌봄 활동은 운동, 새로운 요리하기, 그리고 DIY(집안을 직접 수리하기)이다.

     

     

    사회복지사 Self-Care: A부터 Z까지(목차)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하는 번역 프로젝트 사회복지사를 위한 자기-돌봄: A부터 Z까지. 본 프로젝트는 미국에서 발간되어 사회복지계에서 적지 않은 관심과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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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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