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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지나가는 정현경 論 #3임상사회사업가 이재원입니다/Personal Stories 2020. 6. 10. 16:56728x90반응형
정현경의 비밀 병기는 무엇일까?
글쎄다...
아이러니하지만,
나는 빈약한 기억력, 이라고 생각한다.
왜냐?
빈약한 기억력을 만회하기 위해서,
정현경은 정말 "끝없이" 메모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현경은 일종의 메모광이다.
실제로 집에 가서 보니,
온 집안이 포스트-잇으로 뒤덮인 메모장이었다.
정현경은 메모를 하다가 하다가
포스트-잇이 없으면
손등에다가도 메모를 한다.
저 사진처럼.
으이그... 못 말려.
바보 정현경.
"다 주거써, 나 말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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