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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반의 작은 기적 #2상담 공부방/해결중심상담 교육 후기 2020. 7. 13. 23:55728x90반응형
언니반 멤버 중 한 사람인 S 선생님은 사회복지사이자 수어통역사.
청각 장애인을 강점관점실천 속에서 만나고 싶어하는 학생이다.
이분이 어젯밤에 동영상을 하나 보내셨다.
수어로 해결중심 질문을 만들어 보셨단다.
(*사진 사용, 허락 받았음)
우와! 우와! 우와! 듣도 보도 못한 시도다.
아마도 전세계적으로도 이런 시도는 없었을 거다.
얼마 전에 언니반의 작은 기적, 이라는 글을 썼는데, 2탄을 쓰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길게 쓸 필요도 없다. 그냥 저 사진과 깨똑 메시지면 충분하지 않나?
(때로는 한 장의 사진이 수천, 수만 마디 말보다 강력하다.)
선생님~ 그냥 달리셔요.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나의 지론: "잘되면 학생 덕분, 안되면 선생 탓."
학생이 성장하는 이유는 오로지 그의 가능성 때문이다.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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