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야기가 하고 싶은데 할 사람이 없다
    지식 공유하기(해결중심모델)/해결중심 고급 테크닉 2022. 7. 30. 20:49
    728x90
    반응형

    코로나 확진 3일차 되는 날, 월요일 8시 10분이었던 것 같아요. 전화가 왔어요. 제가 이제 (개인 휴대전화 번호) 오픈을 잘 안 하는데, 사례 관리 대상자 분이었어요. 이분이 장년층이고 OO세 정도 되신 분이었거든요. 연락이 왔는데, 이분 말이 뚝뚝뚝 끊기거든요. 

    A씨: 지금 OO인데, 걸어왔습니다, 선생님. 
    사회복지사: 거기 몸도 안 좋으신데, 어떻게 또 끝까지 또 걸어가셨어요? 

    OO에서 OO까지라고 하면, 거리가 좀 멀단 말이에요. 차량으로 한 15분, 20분 가야 돼요. 그러면 걸으면 거의 40분 이상 걸어야 되거든요. 진짜 많이 걸어야 돼요. 

    A씨: 선생님, 제가 도저히 안 될 것 같아가지고... 
    사회복지사: 뭐가 안 돼요? 

    제가 좀 이렇게 말 툭툭 던지기도 해요, 이 분한테는. 

    사회복지사: 뭐가 안 돼요 뭐가. 도대체 뭐가 안 되는데요? 내가 지금 일부러 못 나가니까 일부러 그러는 거죠? 일부러 지금 날 힘들게 하려고. 

    제가 그렇게 농담도 조금씩 섞어서 이야기하는데, 본인이 너무 힘드니까, 누군가와 진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정신과) 병원에서 (의사와) 트러블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병원에서 의사를 만난지 1분 만에 약 받아 가고 끝나는 게 너무 싫었다는 거예요. 저한테 혼자 병원에 갔던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제가 처음에 병원에 데리고 간 건 고마웠는데, 1분 만에 끝나는 그 시간이 너무 싫었대요.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거죠. 

    A씨: 제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의사는 자꾸 가라 그러니까 한바탕 했어요, 선생님.

    이러는 거예요. (의사와) 한바탕 했다는데, 제가 2주 동안 모니터링을 계속했는데 전화를 할 때 병원을 이번 주부터 안 간다고 그러더라고요. 이상하잖아요? 그러니까 뭔가 낌새는 있었는데 이렇게 (자살을 암시하는) 낌새인 줄은 몰랐죠. 그래서 몰랐다, 내가 진짜 미안하다, 내가 진짜 알았으면 같이 좀 가 보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진짜 몰랐다면서, 그래도 이렇게 전화를 해 주니까 내가 정말 고맙다고, 이렇게 연락이 되어서 같이 이야기 하니까 얼마나 좋냐면서, 이런 얘기를 했고... 막판에는, 내가 지금 격리돼 있으니까 진짜 못 움직이는데, 마음 같아서는 진짜 나가고 싶다고, 지금 가서 손 한 번 잡아주고 지금 오고 싶은데, 진짜 코로나라서 그렇게 하지도 못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다가, 

    A씨: 괜찮습니다. 제가 일단은 안 죽고 있을게요. 제가 죽을 가치도 없습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보잘 것 없는 저한테 연락 주시고, 병원도 데려가 주시고,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이제 커피 한 잔 먹고 집에 갈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통화를 마무리 짓고, 내가 다음 주에 한번 찾아갈게요, 코로나 19 격리 기간 끝나면 내가 꼭 찾아갈게요, 문 열어줘요. 이러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언제냐면 월요일이거든요. 누워 있는데, 제 몸이 너무 힘든데 갑작스럽게 이런 이야기를 듣고 너무 힘들었던 월요일이었는데... 저는 솔직히 패닉 상태가 되었어요. 원래 같았으면, 바로 달려나가기도 하는데... 그래도 이 사람과 관계가 잘 맺어져 있는 상태였으니까, 어느 정도 상태로 복구는 시켜놓은 상태였죠. 이 분도 생활 잘 하고 있었고 한데, 불과 2주 정도 만에 갑자기... 술도 이제 조금 먹는 분이셔서 근로능력 평가 진단서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제가 (병원에 가자고) 설득을 했어요. 그런데 돈이 없으니까 병원을 못 갔던 거예요. 그런데 병원비가 얼마 들지도 않았던 거예요. 단 1,500원만 있으면 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전혀 몰랐던 거죠. 이제 그걸 설득을 해서 같이 병원에 가서 원장 선생님하고 얘기를 하고, 비용 부담은 저희가 하겠다고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했는데, 너무 고마워하고, 서로 간에 우리는 약간은 좋아하는 게 있으니까 그래도 서로 서로 의지하자, 이렇게 만들어 놓은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고비가 왔는데, 마침 제가 아픈 시기에 고비가 와버리니까 저에게 패닉이 왔던 거죠. 

    그런 상황에서 이제 어떻게 해야 되나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고민을 했죠. 막바로 생각하는 건, 자원 연계 체계를 생각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자살 예방 상담센터에 전화를 했어요. 이 분 같은 경우에는 막바로 112에 바로 신고해도 되겠죠. 그래서 112에 신고하기 전에, 우리 팀장님한테 보고하고, 상황이 이렇다 바로 이분 집으로 좀 가달라고 보고를 하고. 보건소에 있는 자살 관련 담당자가 있거든요. 보건소에도 연락을 해서 출근하자마자 바로 좀 알려달라고 오전 8시 30분에 전화를 했는데, 이분도 육아를 하니까 8시 30분에서 50분 사이가 너무 바쁘잖아요. 저도 아이를 키워서 그 시간대를 아니까 전화하기가 너무 미안한 거예요. 그런데도 전화했는데 안 받아서, 조금 있으니까 그 분이 다시 저에게 전화를 해서, 선생님 전화 잘못 거셨냐고 묻길래, 아니다. 지금 자살 건이 있는데, 미안하다, 이렇게 급하게 얘기를 해서, 이런 저런 조치 후에 마지막으로 경찰에 신고를 했어요. 

    그런데 제가 경찰한테 신고를 하면서 많이 화가 났던 이유가, 10분에 당사자에게서 전화가 와서 이렇게 과정을 다 밟고 나서 전화를 걸면 바로 경찰이 출동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경찰) 접수 과정이 너무 긴 거예요. 빨리 안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화가 났거든요. 제가 지금 이런 상황이고, 복지정책과에 있는 사회복지사 OOO다, 제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 그랬더니, 위치 추적을 하신다 하더라고요, 바로 집으로 좀 찾아간다고. 그 분 집이 몇 층인지 묻는데 생각이 안 나는 거예요. 원룸인데 O층인지 O층인지... 맨날 느낌으로만 가니까 층수가 생각이 안 나는 거예요. 그래서 겨우겨우 생각해 내서 경찰에게 알려주고, 위에 보고까지 다 하고 나니까, 거의 12분이 지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접수하는 데만 12분이 걸리니까 너무 화가 나잖아요. 빨리 나갔어도 12분이면, 그분은 벌써 죽고 목을 매달아도 그냥 끝날 시간이니까. 그래서 제가 보건소 등에 다시 연락을 해서, 공적인 자원 연계망은 전부 다 이분 집으로 좀 가달라는 요청을 한 거죠. 

    이렇게 조치를 다 한 다음에도 계속 초조했어요. 이분에게 전화를 하니까 안 받고요. 이 대상자는 그런 말을 하시는 분이 아니거든. 자주 하시는 분이면 말없이 죽지, 우리가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그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걱정이 돼서, 제가 그렇게 자원을 빨리 투입하려고 했는데, 결국 죽지는 않았어요. 경찰도 가고 위치 추적을 하니까 집이 아니었던 거예요. 여기에 OO시장이라는 곳이 있어요. 이 OO시장에서 배회를 하다가 커피 한 잔 먹고 진짜 정리를 하려고 마음 먹은 상황이었던 것 같더라고요. 근데, 이분이 그때 원했던 게 무엇이었냐면, 뒤로 넘어져서 눈 위가 찢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움푹 패었는데 그 상태로 잠을 잤대요. 근데 이 상처를 치료도 못하고, 자기는 돈도 없고, 병원도 못 가고 하니까, 도와달라 할 사람도 없고, 그냥 죽겠다고 얘기를 한 거예요. 그러니까 어찌 보면 '날 좀 살려달라'는 의미였는데, 저는 죽겠다는 말을 들었으니까 다 조치를 한 거예요. 그래서 이분이 일단은 살았어요. 이 사실을 동에서도 알고 그랬는데, 너무 요란을 떠는 것 같이 보였지만, 그래도 저는 한 사람 목숨을 살렸다고 생각하거든요. 느낌이라는 게 있어요. 진짜 느낌이 이상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빨리 조치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원래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빨리 가야 된다, 이 생각을 했는데 집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외부에 있었기 때문에 배회하는 시간이 있어서 이렇게 조금 지체됐던 것 같고.

    그래서 보건소에서도 상담자가 2명 나오고, 동사무소 맞춤형 팀에서도 2명이 나가고, 경찰도 한 명 들어갔을 때, 하는 말이... 이 분이 말을 천천히 하기 때문에 앞뒤가 안 맞고 이해하기가 힘들지만, 결국은 "나는 내 얘기를 하고 싶은데, 병원에 가도 1, 2분 그냥 이야기하고 약 주고 보내고 하는 그런 게 너무 싫었다"는 거예요. "내 얘기를 하고 싶은데...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 모든 조치가 다 끝나고 오후 1시가 돼서 이 사람한테 전화가 온 거예요. 그래서 무슨 일일까 궁금하잖아요. 다시 전화를 했어요. 그래서 이런 이런 사유에서 내가 전화를 했고 위치 추적까지 했고 신고를 다 했고 모든 책임이 저한테 있으니까, 화를 내시려거든 저에게 내셔라, 이렇게 말하니까, 절대 그런 것 때문에 전화한 거 아니고 고맙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정말 고맙고 내가 진짜 힘들어서 전화해서 죽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결국은 하는 말이 "사람하고 이야기가 하고 싶다. 이야기가 하고 싶은데 할 사람이 없다"였어요.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분과 대화를 나누면서, 장년층 가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어요. 장년층 가구가 예전부터 이슈가 되었지만, 요즘 복지부에서 더 이슈가 되고 있거든요. 근데 이번에 제가 혼자 있어 봤잖아요. 이번에 격리돼서 혼자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대상자 분들이 주거환경도 열악하죠, 경제적으로 힘들죠, 몸도 아프시죠, 이래 버리니까 챙겨 먹는 거, 청소, 이불 터는 거, 밑에 놓인 머리카락도 치우지 못하고 가만히 있는 마음을 알겠더라고요. 술 이야기로 비유하자면, 우리가 알잖아요. 술 어디까지 먹어봤노, 이렇게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이제 고주망태가 되어서 필름 끊어질 때까지 먹고 애비 어미도 못 알아볼 정도로 그렇게 될 정도로까지 먹어 봤나, 이 정도 되어야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건데, 저도 그 마음을 진짜 10분의 1 정도는 알 것 같다는 거죠. 그리고 이제는 이분들에게 시간을 많이 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들어주는 시간 말이에요. 우리가 말하는 시간보다 들어주는 시각이 많아야 되겠다. 한 번 더 그런 생각을 갖게 됐던 것 같아요. 조치 사항에 대해서는 저는 후회는 없고요. 어느 정도 이제 비난 받을 각오하고 위치 추적하라고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어쨌든 저는 이번에 몸은 아팠지만 좋은 교훈을 또 하나 배워갔다는 거죠.


    위 이야기는 얼마 전, 모 지역에서 공공 통합사례관리사로 일하고 계신 분께서 경험하신 사례를, 또 다른 동료를 통해서 전해 들은 이야기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 구체적인 숫자 등 세부 사항은 상당 부분 수정했다. 

     

    위 사례 이야기를 들으니, 내가 모 병원 암센터에서 수련생으로 일했을 때 만났던 환자 한 분이 떠올랐다. 보통 병원에서 사회사업실은 해결사 역할을 맡는다. 말하자면 병원은 돈을 버는 곳인데, 사회사업실은 돈을 벌기보다는 반대로 쓰는 일을 많이 하므로, 병원에서 좋아할 이유가 적다. 그러다 보니 돈을 버는 일로 존재 증명을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다른 부서에서 맡기 어려운 모호한 일을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든 병원이 그렇다는 말은 아니다. 혹시라도 오해 마시길 바란다.) 특히, 내가 일했던 병원에서는 이런 특성이 강해서 사회복지사 동료들끼리 '우리가 뭐 쓰레기통인가?' 라는 자폭성(?!) 농담을 주고 받기도 했다. 

     

    그날 사회사업실에 의뢰되어 오신 분은 80대 남성 어르신이셨다.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다른 병원에서 진료 받으시다가 우리 병원으로 옮겨 오신 분이셨다. 그런데 방사선과에서 X-레이 사진을 찍으시다가, 담배를 피우셨단다. 담배는 환자에게 백해 무익한 데다가 거의 명백한 암 발병 원인인데, 암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 버젓이 담배를 피우시다니...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하신 셈이었다. 그래서 방사선과 직원 분과 싸우시고, 담당 의사 선생님과도 싸우시고, 올라 올라 가서 병원장과도 싸우신 후에, '통제가 어려운 말썽꾼'으로 낙인 찍히신 후에, 사회사업실로 의뢰되신 상황이었다. 아이구야... 골치야... 

     

    당시 사회사업실에는 실장님과 직원 두 분, 그리고 나를 포함하는 수련생 두 명이 있었다. 그런데 나를 제외하면 모두 여성 동지들이어서, 말하자면 '깽판을 치고 오신 이 난봉꾼' 환자를 맡고 싶어하지 않아 했다. 해서 실장님께서는 유일한 남성인 나를 담당자로 지목하셨고, 결국 나는 한 평 반짜리 좁은 상담실에 이 어르신 환자 분을 모시고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하지?' 내 머릿 속은 이런 저런 생각으로 터질 듯 했는데, '에라~ 모르겠다, 그냥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들어나 보자' 라는 생각으로 '어르신, 저는 여기 직원인데요, 오늘 병원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거에요? 마음 편히 말씀 좀 들어 볼게요' 라고 여쭈었다. 

     

    음... 벌써, 10년도 훌쩍 넘은 이야기라서 이날 상담실에서 내가 어르신과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어르신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은 똑똑히 기억한다. 어르신께서는 책상을 내리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담배 피운지 30년 되었소. 내가 암에 걸려서 죽게 된 이유도 이 담배지요. 하지만 그동안 살면서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유일하게 나하고 친구해 준 대상도 바로 담배라오. 이제 어쨌든 이 담배라는 녀석하고 헤어지게 된 마당이라서, 이 친구하고 인사라도 나누려고 담배를 피운 거요. 그런데 내가 무슨 대역죄라도 저지른 것처럼 말야... 모든 직원이 나서서 뭐라고 하고..."

     

     

    "이 큰 병원에 전문가가 숱하게 많은데, 내 이야기를 들어준 사람이 선생이 처음이오."

     

     

    그러니까, 위 사례에 등장하는 분처럼, 내가 만났던 이 어르신께서도 그 숱하게 만났던 전문가 선생님들에게 원하셨던 바는 딱 하나, '내 이야기를 좀 들어 달라' 였다. 옹호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비판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판단하지도 말고 들어달라는 말씀이었다. 당시 나는 지금처럼 상담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도 않았고, 경험 적은 수련 사회복지사였을 뿐이다. 상담 실력으로 따지자면,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흥분한 이 어르신 마음을 열기가 어려웠을 터. 하지만 나는 상담이고 뭐고 간에,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가져야 할 가장 근본적인 마음 자세를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매우 감사하게도 어르신께서 마음을 열어주셨다.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 많은 원조 전문가들이 '아동'이든, '어르신'이든, '독거 청년'이든... 사람을 구분지어 놓고, 이 사람들에게 A, B, C ... 등 독특한 특성이 있는데, 어떻게 이 독특한 특성에 맞춰서 사람들을 구워 삶아야 하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 나 같은 사람도 한때는 '혼자 살면서, 우울감과 불면증을 포함해서 온갖 심리적 어려움을 겪었고, 심지어 돈도 전혀 벌지 못하는 상황에서 살았다'고. 지금 나를 보면서는 누구도 쉽게 '독거 중년'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기 어려울 거라고. 그러니 결국 그런 꼬리표는 긍정적인 변화 과정에서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도 있다고. 사람 일 어찌 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50주 동안 이어질 강점관점실천 공부 자료 나눔 프로젝트>

     

    50주 동안 이어질 강점관점실천 공부 자료 나눔 프로젝트

    내가 가르친 뛰어난 사회사업가께서 들려 주신 이야기: "제가 돕는 청소년이 너무 기특한 행동을 하기에, 저나 제 동료들이나 아주 자연스럽게 물어보게 되었어요. '우와~ 너 어떻게 이렇게 한

    empowering.tistory.com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강의/자문/상담 문의는?>
    강점관점실천연구소 이재원
    (010-8773-3989 / jaewonrhie@gmail.com)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