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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필견 드라마: "조용한 희망"지식 공유하기(기타)/시네마 떼라피: 위안을 주는 영화 2022. 10. 29. 11:07728x90반응형
내가 약 4~5년 동안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걸었던 경험이 도움이 될 때가 참 많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하라"는 격언이 있는데, 고통스러운 일을 경험하면서 참말로 힘들었지만,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능력도 많이 좋아졌다. 그러므로 남을 돕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직/간접적으로 고통을 경험해 봐야 한다.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가 좋다. 온갖 사람들이 고통을 겪으면서 느끼는 감정을 세세하게, 그러나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 사회복지사가 반드시 봐야만 하는 드라마를 한 편 소개한다: "조용한 희망." 그대가 이 글을 읽었다면, 반드시 찾아서 보시기 바란다.
제 1화: 그게 무슨 헛소리예요? (어쩔 수 없이 국가 지원을 받게 된 젊은 엄마)
제 2-1화: '진짜 학대'라니, 그게 무슨 뜻이죠? (냉정한 듯 세심한 사회복지사)
제 2-2화: 죄송한데, 무슨 결정을 내린 거죠? (어쩌고 저쩌고로 들리는 전문 용어)
제 2-3화: 난 딸을 잃었어요, 어디 맘대로 해 봐요 (하대하는 세상에 법규를 날리다)
제 3-1화: 관둘 수 없어요 (어쩔 수 없이 도움을 받는 사람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을 하다)
제 3-2화: 백인 쓰레기, 넌 질 거야 (최악인 상황을 피했지만, 두 번째, 세 번째 최악인 상황을 마주하다)
제 4-1화: 가난뱅이 출현! 가난뱅이 출현! (어쩔 수 없이 도움을 받는 사람 마음이 얼마나 위축되는가)
제 4-2화: Oui, (프랑스) 아비뇽에서 자랐죠 (행복한 집은 어떤 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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