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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이재원임상사회사업가 이재원입니다/Personal Stories 2020. 7. 3. 15:34728x90반응형
배움(learning)과 가르치는 일(teaching)에 관한 생각과 이야기 모음
<어깨 장군 이야기: Re-Authoring 사례>
어깨 장군(?!) 이야기 (Re-Authoring 사례)
나에게 해결중심모델을 배우고 있는 학부생이, 이야기치료에 관한 설명을 듣고서 경험담을 들려 주었다: "신체적 특징이 평균 여자 어깨보다 넓어서, 어렸을 때부터 [어깨 장군]이라고 놀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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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이야기: Re-Authoring 사례>
작은 거인 이야기 (Re-Authoring 사례)
나에게 해결중심모델을 배우고 있는 학부생이, 이야기치료에 관한 설명을 듣고서 경험담을 들려 주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땅딸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친구들은 단지 내가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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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더욱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마도 학생은 앞으로 절대로 나 같은 선생은 만나지 못할 거에요. 이번 학기에 제가 미쳐 있었으니까요. 누구도 미치지 않고서는 이번 학기 저처럼은 하지 못할 거에요. 왜냐하면 저도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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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는 뭘 하는 거야?>
그럼 너는 뭘 하는 거야?
2020년 봄 학기, 모교(성공회대학교)에서 해결중심모델을 강의했다. 모든 강의가 끝난 후에, 학생들에게 간단한 소감문을 받았다. 그 중 인상적인 글을 소개한다. 꾸밈 없이 담백한 글이다.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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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 증거가 있다!>
자, 여기 증거가 있다!
미국에서 유학하는 학생들 중에서 한국 학생들만큼 구별하기 쉬운 이들도 없단다: (1) 일단, 수업 시간에 말이 없고, 따라서 질문도 없다. (2) 교실 뒷편에 몰려 앉아서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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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반 선생님은 다르셨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다르셨습니다.
2020년 봄 학기, 모교(성공회대학교)에서 해결중심모델을 강의했다. 모든 강의가 끝난 후에, 학생들에게 간단한 소감문을 받았다. 그 중 인상적인 글을 소개한다. 꾸밈 없이 담백한 글이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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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반의 작은 기적>
언니반의 작은 기적
엄마반, 아니 언니반의 작은 기적 올해 봄부터, 내가 2019년에 쓴 해결중심모델 책 원고를 가지고 강독하는 스터디 그룹을 조직해서 운영하고 있다. 주로 밤 시간(21시~23시)에 카카오톡 그룹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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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성취해야만 세상에 필요한 사람인 줄 알았어요>
뭔가를 성취해야만 세상에 필요한 사람인 줄 알았어요
처음에 이론으로 해결중심 상담을 접했을 땐 다른 이론과 비슷한 이론이라는 마음으로 접했습니다. 그리고 6주차부터 해결중심모델에 대하여 처음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들었던 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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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의 제자가 "기적질문"을 아주 그냥 끝내주게 구사했다>
이재원의 제자가 "기적질문"을 아주 그냥 끝내주게 구사했다
"아, 이제 딱 이해하셨네." 나의 내제자(內弟子, 우치데시), 안혜연 사회복지사께서 본격적으로 기적질문을 연습하고 계신다. 뭐, 긴 말이 필요없다. 바로 안혜연 선생님께서 실습하고 작성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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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매순간 감동한다는 것>
여전히 매순간 감동한다는 것
2020년 봄 학기, 모교(성공회대학교)에서 해결중심모델을 강의했다. 모든 강의가 끝난 후에, 학생들에게 간단한 소감문을 받았다. 그 중 인상적인 글을 소개한다. 꾸밈 없이 담백한 글이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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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만큼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분은 처음이었습니다>
선생님만큼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분은 처음이었습니다
2020년 봄 학기, 모교(성공회대학교)에서 해결중심모델을 강의했다. 모든 강의가 끝난 후에, 학생들에게 간단한 소감문을 받았다. 그 중 인상적인 글을 소개한다. 꾸밈 없이 담백한 글이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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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가 "주인공"이라니... 충격이었다>
내담자가 "주인공"이라니... 충격이었다
2020년 봄 학기, 모교(성공회대학교)에서 해결중심모델을 강의했다. 모든 강의가 끝난 후에, 학생들에게 간단한 소감문을 받았다. 그 중 인상적인 글을 소개한다. 꾸밈 없이 담백한 글이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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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중심모델 공부 덕분에 가족이 화목해졌어요!>
해결중심모델 공부 덕분에 가족이 화목해졌어요!
나도 여름방학 기간을 가졌다. 여름을 맞이하여 그동안 카카오톡(그룹콜)으로, 줌(Zoom)으로 가르쳐 왔던 모든 반에 방학을 선언하고 약 2주간 쉬었다. 여름방학의 묘미는 내내 잊고 있다가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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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현장의 사회복지 조직에 성찰점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일선 현장의 사회복지 조직에 성찰점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여름방학 기간을 가졌다. 여름을 맞이하여 그동안 카카오톡(그룹콜)으로, 줌(Zoom)으로 가르쳐 왔던 모든 반에 방학을 선언하고 약 2주간 쉬었다. 여름방학의 묘미는 내내 잊고 있다가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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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만들면서 갈 수도 있다고 느꼈다>
길을 만들면서 갈 수도 있다고 느꼈다
나도 여름방학 기간을 가졌다. 여름을 맞이하여 그동안 카카오톡(그룹콜)으로, 줌(Zoom)으로 가르쳐 왔던 모든 반에 방학을 선언하고 약 2주간 쉬었다. 여름방학의 묘미는 내내 잊고 있다가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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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최선을 다 했어 - 그 이후는 청소년에게 달려 있어>
우리는 최선을 다했어 - 그 이후는 청소년에게 달려 있어
나도 여름방학 기간을 가졌다. 여름을 맞이하여 그동안 카카오톡(그룹콜)으로, 줌(Zoom)으로 가르쳐 왔던 모든 반에 방학을 선언하고 약 2주간 쉬었다. 여름방학의 묘미는 내내 잊고 있다가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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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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