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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배우는 원조전문가의 태도(목차)지식 공유하기(기타)/슬기로운 의사생활 2020. 5. 14. 08:27728x90반응형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배우는 원조전문가의 태도
[시즌 2]
1. 산모와 태아를 도와 주고 싶었어
산모와 태아를 도와 주고 싶었어
<산부인과 병동> 장겨울: 이 환자 분, 잘 하면 성공할 수도 있겠는데요? 추민하: (마우스를 스크롤해서 한 차트 안 다른 기록을 보여 준다.) 장겨울: 음... 이 분은, 조금 힘들겠다. 추민하: 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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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앞으로 그럴 때 내 전화는 안 받아도 돼
앞으로 그럴 때 내 전화는 안 받아도 돼
<산부인과 치료실> 산모: (드레싱을 받으려고 누워 있는 산모) 하아... 추민하: (상냥한 목소리로) 아이고... 쓰리시죠? 살살 할게요, 거의 다 됐습니다. 산모: 네... 근데 선생님, 이거 몇 번이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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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우 얘기 하고 싶어서 오시는 거야
연우 얘기하고 싶어서 오시는 거야
<소아 외과 병동> 간호사1: (의심하는 눈초리로) 연우 어머니... 연우 안좋게 된 거... 병원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생각하시고 혹시 고소 같은 거 준비 중이신 건 아니겠죠? 간호사2: (약간 놀라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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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때때로 불행한 일이 좋은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다
때때로 불행한 일이 좋은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다
<산부인과 병실> 양석형: 소아과 선생님 오셔서, 아기는 심폐소생술... 2, 30분 정도 했는데, 아기가 너무 어려서 잘 안됐습니다. 산모: (말 없이, 흐느낀다.) <양석형 교수 연구실> 양석형: (두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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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승훈이가 제일 많이 겪었고, 제일 잘 알 거에요.
승훈이가 제일 많이 겪었고, 제일 잘 알 거에요.
<소아 외과 외래 진료실> 승훈: (울부짖는다) 아~ 아파, 하지마, 싫다고, 안한다고~! 승훈 모: 승훈아, 안아파~. 사실대로 말해 봐. 아직 아무 것도 안했어. 승훈 부: 승훈이가 가만히 있어야 얼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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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거 대답하는데 한참 생각하면 어떡해?
그거 대답하는데 한참 생각하면 어떡해?
<소아중환자실(PICU)> 김준완: 바드(VAD; 심실 보조 장치)랑 에크모(ECMO; 체외막 산소화 장치)는 어떻게 다르지? 장홍도: 어... 김준완: 다음에 다시 만나면, 그때 꼭 대답해 줘. 장홍도: 네. <소아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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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해가 쏙쏙 되네요
이해가 쏙쏙 되네요
<천명태 교수 외래 진료실> 환자 가족: 남편이 요새 자꾸 밤에 다리가 저리다고... 천명태: (귀찮다는 듯이) 그런 거는 심장하고 상관이 없구요. 궁금한 거 없으시죠? 환자, 환자 가족: (어리둥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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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산모 아직도 수술방에 안 내리고 뭐해?
산모 아직도 수술방에 안 내리고 뭐해?
<산부인과 분만실 앞> 추민하: (흥분한 목소리로) 지금 자연 분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니까요. 아기 머리가 산도에 끼어 있는 시간이 오래 되면, 태아에게도 좋을 게 하나도 없어요.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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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저희가 먼저 포기하는 일은 없습니다
저희가 먼저 포기하는 일은 없습니다
<흉부외과 중환자실> 김준완: 어머님만 포기하지 않으면, 저희가 먼저 포기하는 일은 없습니다. 은지 모: 으흐흑... 김준완: 심장 공여자 나올 거고, 은지 수술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은지 모: 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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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쓸 데 없는 말을 하라고
쓸 데 없는 말을 하라고
<산부인과 양석형 교수 연구실> 채송화(신경외과 교수): 너는 일단, 말을 많이 해. 양석형(산부인과 교수): 나, 할 말은 다 해. 필요한 말은 다 하는데? 채송화: 쓸 데 없는 말을 해야지. 할 말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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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라포가 뭐 별거냐?
라포가 뭐 별거냐?
<흉부외과 김준완 교수 연구실> 안정원(소아외과): 창민이라는 아기 말하는 거지? TOF(심장 질환) 아기. 김준완(흉부외과): 어. 유착이 심해서 수술도 힘들었는데... 수술은 그래도 버텼는데, 패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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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의사는 사람 아니냐?
의사는 사람 아니냐?
<흉부외과 병동> 김준완: 창민이 어머니 아버지한텐 설명드렸으니까, 창민이 네가 사망선고 해라. 임창민: 네, 알겠습니다. 창민 부모: 흑흑흑... 임창민: 흑흑흑... (사망) 시, 시간은... 김준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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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괜찮으니까 너무 혼내지 마세요
괜찮으니까, 너무 혼내지 마세요
<외과 병동> L-튜브면, 콧줄...이죠? 네 콧줄 바꿔 달라는 요청이요. 네, 알겠습니다! 네. <병실> 환자: 아~ 윤복: 꿀꺽, 하세요. 꿀꺽. 환자: 아~ 윤복: 자, 다 됐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환자: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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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두나 학생, 이제 그만 일어나, 응?
두나 학생, 이제 그만 일어나, 응?
<율제 병원 응급실> 봉광현(응급의학과 교수): 수술은 시작하고, 보호자 오시는대로 동의서 받아. 최성형(신경외과 전공의): 근데, 남자친구는요? 봉광형: 퇴원했어. 최성형: 네? 봉광현: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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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나, 애 아니야
나, 애 아니야
<소아 외과 진료실> 안정원(소아외과 교수): 한준이, 잘 지냈어? 한준(환자): 네. 한준 모: (끼어들며) 잘 지내긴 했는데, 운동을 안 해서 살이 많이 쪘어요. 안정원: 그래도 수치는 다 좋네요. 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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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들과 그리 다르지 않을 거야
그들과 그리 다르지 않을 거야
<간 이식 예정환자 병실> 환자 오빠: 교수님, (이런 수술) 해 본 적은 많으시죠? 이익준 교수: 이식 수술은, 다 어렵고 힘들어요. <간담췌외과 병동> 환자 오빠: 동생 팔에 멍이 또 들었어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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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냉정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냉정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흉부외과 진찰실> 환아 모: 바드, 달아도 되겠죠? 네? 교수님? 김준완 교수(흉부외과): 전, 반대합니다. 이런 경우는 심장 이식에 적절한 후보자가 아닙니다. 바드는 심장 이식을 염두에 두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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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안그러셨을 거야
안그러셨을 거야
<수술실(산부인과)> 추민하(산부인과 전공의): 히스테릭토미(자궁적출술) 준비할까요? 양석형(산부인과 교수): (한숨을 깊게 내쉰다) 하... <수술실 복도> 추민하: 교수님, 진짜 너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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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인어공주가 따로 없어요
인어공주가 따로 없어요
<흉부외과 병실> 임창민(흉부외과 전공의): 고주형님, 오늘 컨디션 어떠세요? 고주형 환자: 좋습니다. 이게 다 선생님하고 김준완 교수님 덕분입니다. <야외 휴게실> 연재민(응급의학과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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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1. 그럴 만한 이유
그럴 만한 이유
그럴 만한 이유가...? 요즘 새롭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매우 인상적인 장면을 봤다. 이우정 작가는 캐릭터 소개의 천재다: "사회성이 없고 맨날 엄마만 찾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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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무 걱정하지 마라, 이런 말... 하지 마
아무 걱정하지 마라, 이런 말... 하지 마.
김준완(흉부외과 전문의): 감정이 있으면 그게 수술에 도움이 돼? 도움 되면 하고, 안돼 근데. 하나도 도움 안돼. 도재학(흉부외과 레지던트): 죄, 죄송합니다. 김준완: 너, 앞으로 절대로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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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산이 왜 병이에요?
유산이 왜 병이에요?
"유산이 왜 병이에요?" 먼저, 슬기로운 의사생활 6화 속에 나오는 대화록을 한 번 들어 보시겠습니다. 산모: 그럼... 습관성 유산... 그런 건가요? 의사: (약간 냉정하게 들리는 목소리로) 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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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너니까 비벼주는 거야
너니까, 비벼주는 거야.
<대화록: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7화 중에서> 준완: 응, 나 면제 맞아. 익순: (준완을 빤히 쳐다 본다.) 준완: 어떻게, 내 지난 과거 한 번 들려줘? 엄청 긴데? 익순: 아유 됐어요. 사정이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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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7화 중에서 대화록> (익준) 저도 와이프가 바람 나서 이혼했어요. 밤새 병원 일 하고 혼자 애 보고 열심히 살았는데 와이프가, ... 자기 친구 남편이랑 바람이 났어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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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똑똑하고 머리좋은 사람보단
똑똑하고 머리 좋은 사람보단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8화 중에서> 석형: "민하야, 나는 똑똑하고 머리 좋은 사람보단 책임감 있는 사람이 좋아. 넌 좋은 의사가 될 거야. 책임감 있게, 도망 안가고, 최선을 다했어. 너, 오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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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교수님, 저 흉부외과 가겠습니다
교수님, 저 흉부외과 가겠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3화 중에서> [과거 회상] 흉부외과 교수: 엄청 세게 뛰지? 장난 아니지? 김준완: 자두만한 심장이, 이렇게 힘차게 뛸 줄은 몰랐습니다. 멈추었던 아기 심장을, 교수님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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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선생님, 저 완전히 이해했어요
선생님, 완전 이해했어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9화 중에서> 장겨울(일반외과 전공의): 총담관낭종은 총담관이 낭성으로 확장되어서 기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담관담석증, 담관암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병이구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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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말을 두괄식으로 하세요
말을 두괄식으로 하세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7화 중에서> 도재학: 교수님은 말을 두괄식으로 하세요, 두괄식으로. 수술결과부터 말씀하시라고요. 잘 됐는지, 아닌지. 김준완: 의사는 보호자에게 수술실 안의 상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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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심쿵 포인트가 있으시네
심쿵 포인트가 있으시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3화 중에서> 아들: 어? 근데 이거 누구야? 부인: 아빠 수술해 준 선생님 아냐? 아들: 누나, 오늘 선생님도 오셨어? 딸: 응. 부인: 언제? 딸: 신부대기실에 1빠로 오셔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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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래도 보호자는 애엄마시라
그래도 보호자는 애엄마시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3화 중에서> 도재학(전공의): 와 멘탈 대단하신 분들이네... 애 생사가 지금 왔다 갔다 하는데... 소이현(간호사): 철이 없는 거죠. 아기 엄마 나이 봤어요? 2000년 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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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무릎 꿇고 빌었어
무릎 꿇고 빌었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10화 중에서> 도재학: 관장 안하면 진짜 위험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죠? 환자는 죽어도 싫다고 그러고, 천명태 교수님은 그렇게 하라고 그러고. 교수님, 이럴 땐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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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10화 중에서> 이석형: 이럴 경우에, 아이가 조산될... 가능성이 높아요. 산모: 아, 어떡해요, 선생님... 이석형: 다행히 수술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이런 케이스 종종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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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거 타
다음 거 타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1화 중에서> 환자 보호자: 우리 아들, 간 이식 기다리는 중이에요. 채송화 교수: 아... 그래서 제가 안면이 좀 있었나 봐요. 환자 보호자: 6개월째 입원하고, 퇴원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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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내일 당장 때려 치울 거야!
내일 당장 때려 치울거야!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1화 중에서> 민영 엄마: 선생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민영이, 욕심 많은 엄마 때문에 고생 많이 했지만, 그래서 좋으신 간호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만나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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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물어봐 - 웬만하면 알려줄게
물어봐 - 웬만하면 알려줄게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12화 중에서> 도재학(흉부외과 전공의): 제가 대학 4수, 사시 6년, 합이 10수라, 딴건 몰라도 공부 하나는 자신 있거든요. 그래서 가장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의사를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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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저희는 괜찮습니다
저희는 괜찮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12화 중에서> 산모: 애기가, 어... 죽었다는 이야기에요, 선생님? 안석형(산부인과 전문의): 네. 뱃속에서 심장이 멈춘 것 같습니다. 산모: 하... 어... 아니... 선생니...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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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알겠지? 알겠지? 알겠지?
알겠지? 알겠지? 알겠지?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11화 중에서> 김준완(흉부외과 교수): 에크모를 넣고 몇 달을 지내 유착이 있었어요. 이럴 경우, 우선 가슴을 열 때 이벤트 없이 열어 이식을 진행하는 게 중요한데... 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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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겨울이는 도망가질 않아
겨울이는 도망가질 않아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10화 중에서> 이익준 교수: "혼자서 전공의 1년차부터 치프 일까지 다 하잖아. 근데, 걔는 티를 안내. 힘들텐데. 투덜대고 짜증내도 다 이해할 텐데, 겨울이는 뚱할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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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내 귀한 사람아
내 귀한 사람아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5화 중에서> 아기 아빠: (갓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더니 갑자기 노래를 부른다.)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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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저, 과장할래요, 과장 시켜주세요
저, 과장할래요. 과장 시켜주세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8화 중에서> 도재학(흉부외과 전공의): (제) 사표... 수리 된건가요? 병원장: 뭔 사표? 도재학 선생 징계주는 거, 감봉 3개월. 그거 잘 해결 됐어. 그거 CS(흉부외과) 과장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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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웬일이냐, 엉?
웬일이냐? 엉?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6화 중에서> 김준완(흉부외과 교수): 정진오 환아, ASD 크로저 시작하겠습니다. 집도의 도재학, 퍼스트 김준완입니다. 시작하시죠, 도재학 선생님. 도재학(흉부외과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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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전 좋아해요
전 좋아해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배우는 원조전문가의 태도 - 번외편: "전 좋아해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10화 중에서> 추민하(산부인과 전공의): 어머, 교수님~ 지금 퇴근하세요? 양석형(산부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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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뭐래?
뭐래?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6화 중에서> 양석형: (슬며시 문 열며) 뭐래? 채송화: 괜찮대. 양성이래. 양석형: 음... 좋아. 안정원: (슬며시 문 열며) 결과 뭐래? 채송화: 섬유선종. 6개월 뒤에 다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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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뭐해? 반성!
뭐해? 반성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9화 중에서> 이익준(일반외과 교수): 아버님 나이가 많으셔서... 원칙적으로는 수술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에요. 지방 간이 너무 많아요. 보통 이런 상황에선 체중을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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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재원이는 여기가 많이 늘어가 있었는데...
재원이는 여기가 많이 늘어나 있었는데...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9화 중에서> 장겨울(일반외과 전공의): 들어오셔서 재원이 보셔도 돼요. (환자) 재원이 어머니: 어, 아니에요, 좀 전에도 봤어요. 근데, 봐도 봐도 보고 싶어서요. 아,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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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교수님, 산모... 살았어요?
교수님, 산모... 살았어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9화 중에서> 양석형(산부인과 교수): (수술 중) 자궁 수초할 때는, 텐션 풀리지 않게 잘 잡아줘야 해. 그렇다고 너무 세게 잡아 당겨도 안되고. 추민하(산부인과 전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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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아, 아싸...
아, 아싸...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9화 중에서> 용석민(신경외과 치프 레지던트): 재영아, 쉐이빙 다 했니? 으악! 신경외과 인턴: ... (계속 환자의 머리를 깎고 있다.) 용석민: 교수님, 그 환자분한테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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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똥이 너무 예뻐!
똥이 너무 예뻐!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8화 중에서> 중환자실 간호사: 교수님, 또 두통? 약 드릴까요? 안정원(소아외과 교수): 괜찮습니다. 재희, 오늘 배 사진 찍었죠? 간호사: 네. 안정원: 어제 지-튜브 드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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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처음 봤을 때부터요
처음 봤을 때부터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6화 + 12화 중에서> 이익준: 정원이가 언제부터 그렇게 좋았어? 장겨울: 당연한 거 아닌가? 이익준: 설마? 닭살 돋게? 장겨울: 처음 봤을 때부터요. 처음 봤을 때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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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좌절하지 말고 힘내세요.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슬기로운 의사생할 제 7편, 제 12편 중에서> 채송화(신경외과 교수): 마취과 선생님, 환자 깨워 주세요. 마취과 전문의: 네. 안치홍(신경외과 전공의): 경찰이 왜 되고 싶으셨어요? 김현수(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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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아기) 입을 막으라고요?
(아기) 입을 막으라고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5화 중에서> 명은원(산부인과 전공의): 임신 13주차에 무뇌아로 의심됐고, 오늘 32주차인데 새벽에 양수 터졌고, 지금 진통이 조금 있어서... 음... 아마 오늘 낮 정도에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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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머리가 깨지다니? 너 그럼 죽어!
머리가 깨지다니? 너 그럼 죽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1화 중에서> 안정원(소아외과 교수): 고맙다... 와 줘서. 채송화(신경외과 교수): 고맙긴, 당연히 와야지. "친구 아버지"인데. 김준완(흉부외과 교수): 너 진짜 안회장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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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그럼, 송화 보컬하라 그래!
그럼, 송화 보컬 하라 그래!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1화 중에서> 안정원: (전화를 끊으면서) 준완이 한대. 이익준: 워야? 준완이 이 새끼, 무슨 죄를 어떻게 지었길래... 안정원: 아, 이제 송화 한 명 남았는데... 진짜 송화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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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더 더욱 그렇게 말하면 안되겠다
더 더욱 그렇게 말하면 안되겠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 6화 중에서> 채송화: 야, 나 혹시... 암이면 어떡해? 이익준: 고치면 돼지. 내가 무조건 고쳐 줄게. 채송화: 허... 괜찮네. 이익준: 뭐가? 채송화: 의사의 확신에 찬 말. 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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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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